지난달 24일 험프리스 기지에서 확진자가 나온 이후 7일 오전 주남미군은 <경기도 오산 공군 기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발생으로 인해 현재 확진자가 20명이다>라고 밝혔다.

주남미군은 <누리소통망(SNS)이나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고 있지만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