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현대중노사에 따르면 지난19일 열린 실무교섭에서 노사는 이번주부터 지난해와 올해 임단협집중교섭에 돌입하기로합의했다.

노조관계자는 <회사의 경영안정과 생산성향상이 올해 교섭타결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며 <다음주 본교섭에서 사측이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는 제시안을 준비해서 2년치임단협의 연내 조속한 타결을 이끌어내야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