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대노조신영LS분회(신영LS분회)는 10일 서울송파구 롯데월드타워앞에서 롯데칠성음료고용보장을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원청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월24일파업을 전개한 지게차운전노동자들이 소속된 신영LS과의 용역계약을 다음날 해지했다.

한편 신영LS노조는 8일 고용보장을 놓고 사측과 협상했지만 결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