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월27일 중대재해법이 시행된지 58일만인 25일 4건의 법적용사고가 발생했고 이는 법시행이후 최다 발생으로 나타났다.

중대재해법적용사고는 지난달 2일 발생한 채석장토사붕괴사고를 시작으로 25일 기준 총30건으로 늘었고 이 사고들로 총36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중대재해법이 50인이상 사업장 및 공사금액50억원이상 현장이 적용되기에 50인미만사업장까지 포함된다면 사고건수와 사망자수는 더 증가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