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최저임금1만원,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
양대노총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들이 <내년도 최저임금이 <합리적인 결정 근거와 협상과정>을 통해 <저임금노동자의 생활안정>이 가능한 수준인 시급 1만원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사용자위원들의 전향적인...
정의당·노동당·국민모임·노동정치연대,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 선언
정의당, 노동당,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등 4개 정당·정치조직대표들이 모여 본격적인 진보정치세력통합을 선언했다.
정의당 천호선대표, 노동당 나경채대표, 국민모임 김세균대표, 노동정치연대 양경규대표는 4일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혁신과...
양대노총 〈정부의 단체협약시정은 〈직권남용〉, ILO에 제소할 것〉
양대노총이 박근혜<정부>의 단체협약시정방침에 대해 국제노동기구에 제소하기로 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27일오전11시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노동부의 단체협약시도방침은 명백한 직권남용>이라며 <한국법원의 판결과 국제노동기준 모두에 명백히...
민주노총, 〈공무원연금개악중단, 공적연금강화촉구〉2박3일 농성돌입
민주노총은 공무원연금개악 관련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2박3일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노총은 26일오후1시30분 국회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는 재정논리 앞세운 공무원연금개악안 폐기하고, 실질적인 국민연금보장성강화 등 공적연금강화를...
민주노총, 노동부규탄투쟁 벌여 … 전국 16개지역 동시다발투쟁
민주노총이 4.24총파업에 이어 2차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21일 전국 16개 광역시도 노동청에서 노동부규탄투쟁을 벌였다.
이들은 지난 14일 열린 민주노총 <제5차 총파업투쟁본부(중앙집행위원회) 대표자회의>를 통해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민주노총, 노동시장구조개악 일방강행하면 2차총파업에 나설 것
민주노총은 박근혜<정부>가 노동시장구조개악을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2차 <노동자·서민살리기총파업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민주노총은 14일오후2시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13층대회의실에서 제7차중앙집행위원회·제5차총파업투쟁본부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4.24총파업평가(안) △5~6월투쟁계획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및...
민주노총 〈공무원연금 개악 끝까지 저지할 것〉
지난 2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공무원연금개악안>에 합의, 6일 국회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은 4일 성명을 통해 <권력의 무능과 무책임, 자본의 탐욕이 야합한 공무원연금...
민주노총, 〈단협개악강요〉 이기권노동부장관 직권남용죄 고발
민주노총 20일오전11시 서울중앙지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기권노동부장관을 직권남용죄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노동부는 100인이상 사업장 3000여곳을 대상으로 단체협약시정지도계획을 발표하고 20일부터 일제조사에 들어갔으며, 노동부는 상시100인이상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