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행렬’은 이제 그만
수없이 외친 “해고는 살인이다!”
끝나지 않는 쌍용차해고노동자들의 싸움
2009년에 시작된 쌍용차해고노동자들의 힘겨운 싸움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자살 등으로 많은 노동자들의 생명이 희생된 심각한 상황에도 정부와 사측은 올바른...
KTX사영화 “총파업으로 저지하겠다”
철도노조파업 86% 찬성가결, 정치쟁점화 조짐
철도노조(전국철도노동조합)가 4월18~20일 실시한 KTX사영화반대총파업조합원찬반투표결과 86%가 찬성해 총파업이 가결됐다. 국토해양부는 4월22일 불법파업이라며 반발했다.
투표에는 조합원 1만9750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92.9%였고 이중 1만6985명이 찬성,...
MB정권의 연쇄살인 ‘쌍용차22명의 죽음’
"22번째죽음은 쌍용차자본과 정부가 저지른 사회적 학살"
지난 2011년 12월7일 금속노조쌍용자동차지부(쌍용차지부)는 쌍용차정리해고문제해결을 위한 ‘희망텐트’ 농성에 돌입한다. 그날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쌍용자동차희생자위령 및 해고자복직투쟁승리를 위한 투쟁선포 기자회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