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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문화광장에서 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자 총력투쟁결의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를 주력으로 해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공공부문노동자들 1만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임단투파업을 포함한 공공기관총파업, 총력투쟁을 결의하는 자리가 됐다.

 

참가자들은 2013년 예산편성지침 대응투쟁과 대정부 임투승리결의와 대선시기 공공기관제도개선정책 사회여론화 및 대선공약화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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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사회보장기관 6개노조(공공운수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 국민연금지부 등) 전조합원 총파업결의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오후1시부터 열렸다.

 

대회에는 공공운수 조합원 2만명 정도가 참가해서 총파업의지를 다졌다.

 

이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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