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부문비정규직공동파업위원회는 11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이번에 쟁의조정과 찬반투표에 들어가는 공공부문비정규직만 10만여명>이라며 <파업준비를 완료한 비정규직을 포함하면 20만명이 공동파업을 전개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문재인정부는 공공부문비정규노동자 차별해소와 처우개선을 위한 교섭요구에 응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원칙으로 임금격차를 최소80%이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