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민통선평화교회 이적목사,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의 민주주의수호와 공안탄압저지를 위한 <피해자농성> 30일차인 6일, 농성과 함께 박근혜<정권>의 종북공안탄압을 규탄하며 농성투쟁을 시민들에게 알린지도 1달이 됐다.
농성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민들이 출퇴근하는 시간에 기독교회관앞에서 <통일인사부터 종교인·법조인까지 공안몰이 마녀사냥 박근혜<정권> 규탄한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농성소식>지를 배포하며 대시민선전전을 펼쳐왔다.
<농성소식>지는 지금까지 12호가 발간됐으며 지난 12월22일 십자가를 끌어내리며 벌인 교회침탈만행과 인권유린 등 이적목사·코리아연대에 대한 경찰의 폭압적 압수수색과 박근혜<정권>의 종북공안몰이에 대해 폭로·규탄하는 내용, 국내외 대책위 발족과 농성투쟁에 대한 지지·격려 등의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이뿐만 아니라 농성단은 팟케스트 <농성>을 통해 여러가지 농성소식들을 알렸다.
현재 3회 방송이 나왔으며 팟빵(http://www.podbbang.com/ch/8836?e=21617919)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농성단은 이날도 출퇴근시간에 농성단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피켓시위와 소식지 배포 등 대시민선전전을 펼쳤다.
이밖에 희망노년유니온, 서대문지역시민단체 등 단체인사들과 농성자들의 학교동문들이 방문해 지지·격려했다.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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