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29일 오후 서울강남구 스페이스쉐어대치센터에서 2020년1차중앙위원회를 열고 <우리는 코로나19경제위기속에서 해고금지·생계소득보장쟁취와 국민보험도입을 포함한 사회안전망전면확대투쟁 등을 결의한다>며 <7월4일 노동자대회를 총력으로 조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민주노총은 기존의 총연맹투쟁본부를 코로나19위기돌파투쟁본부로 전환했다>며 <우리는 투쟁본부를 통해 5월20일 공동행동·코로나19피해사업장릴레이투쟁과 현장순회 등의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