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7월1일 공개했다.
2019년 여성노동자는 △비정규직 55.6%인 367만8000명 △시간제 197만1000명 △고용률 50.9% △남성임금 68.8% △평균근속연수 4.9년 △월평균임금 244만900원 △월근로시간 160.1시간 등으로 나타났다.
여성노동자사회보험가입률은 △국민연금 66.1% △건강보험 69.0% △고용보험 66.6%로 남성노동자보다 각각 9.1%·10.5%·10% 낮았다.
직종별여성노동자는 △전문직과 관련직종 23.2% △사무직 20.2% △서비스직 17.3% 등으로 많았다.
경력단절여성은 184만7000명으로 전년비 1만6000명 늘어난 0.8%증가했으며 단절이유는 결혼(34.3%)·육아(33.5%)·임신·출산(24.1%) 순이었다.
한편 남성노동자는 △293만6000명 비정규직 △시간제 73만7000명 △고용률 70.8% △월평균임금 356만2000원 △평균근속연수 7.4년 △월근로시간 172시간 등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