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국세계노총은 논평 <이명박근혜당>인 미래통합당의 종말은 확정적을 영등포 미래통합당사앞에서 발표했다.

논평은 <<미래통합당이 말하는 <노동유연화>는 비정규직확대와 실업자대량양산이며 <강성노조의 갑질과 불법파업 근절>은 노동자·민중의 합법적인 노동권행사인 노조결성·활동과 파업권을 철저힌 가로막는 반노동책동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의 정책에는 노동자·민중이 없으며 이들이 망상하는 미래는 노동자·민중에게는 암흑세상이다>라고 강조했다.

[전국세계노총 논평4]

<이명박근혜당>인 미래통합당의 종말은 확정적

https://www.facebook.com/NUWU18/videos/2921764474554253/?vh=e


[전국세계노총 논평4]

<이명박근혜당>인 미래통합당의 종말은 확정적


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희대의 정치사기극이 한창이다.


1. 17일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미래를향한전진4.0 등 수구보수세력들이 미래통합당을 창당했다.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을 비롯해 자유한국당지도부가 그대로 미래통합당의 지도부를 구성했다. 미래통합당은 <이명박근혜>세력들이 총결집했다는 점에서 <이명박근혜당>·<도로새누리당>이라는 비판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준연동형비례대표제가 도입되자 비례대표의석확대만을 목표로 한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을 창당하는가 하면 당내비례대표국회의원들을 <셀프제명>시켜 의원직을 유지한 채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길 편법만 생각하고있다. 미래한국당은 국회교섭단체지위를 얻고 노동자·민중의 혈세인 천문학적 액수의 국고보조금을 타내려는 음모까지 벌이고있다.


2. 아예 공약이 없는 미래한국당이나 그 파생정당인 미래통합당의 반노동·반민중성은 이미 한계를 넘겼다. 미래통합당이 말하는 <노동유연화>는 비정규직확대와 실업자대량양산이며 <강성노조의 갑질과 불법파업 근절>은 노동자·민중의 합법적인 노동권행사인 노조결성·활동과 파업권을 철저힌 가로막는 반노동책동이다. 특히 <최저임금결정구조전면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최저생계비이하로 노동자·민중을 착취하려 하면서 <법인세인하>·<재개발·재건축규제완화>를 통해 자본가들의 배만 불리는 반민생정책을 대놓고 하겠다 한다. 미래통합당의 정책에는 노동자·민중이 없으며 이들이 망상하는 미래는 노동자·민중에게는 암흑세상이다.


3. <이명박근혜정부>에 의해 더욱 고질화된 경제위기·민생파탄이 갈수록 심화되고있다. <이명박근혜>악폐세력들인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의 반성없는 권력야욕과 저질·악질적인 이합집산은 우리 노동자·민중을 격분시키고있다. 노동자·민중이 정의의 촛불항쟁으로 <이명박근혜>세력에게 정치적 사형선고를 내렸다면 이번 총선은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세력들의 정치적 사형집행이 될 것이다. <이명박근혜>무리들이 자신들의 죄악을 은폐하며 구시대적 색깔공세와 온갖 진영논리로 여론을 호도하려 해도 분노한 노동자·민중의 반미래통합당투쟁을 멈출 수는 없다. 또다른 <이명박근혜당>인 미래통합당의 종말은 확정적이다.


2020년 2월26일 영등포 미래통합당사앞

전국세계노총(준)



photo6246654286058596834.jpg


photo6246654286058596835.jpg


photo6246920943398136662.jpg


photo6246920943398136663.jpg


photo6246920943398136664.jpg

번호 제목 날짜
758 <사진> 민중민주당 <미군철거!환수복지!> 미대앞 집중유세투쟁 file 2020.04.15
757 양대노총, 해고금지입법 강조 file 2020.04.12
756 주남미군, 전장병 마스크 착용지시 file 2020.04.12
755 주남미군내 노동자 무급휴직, 한미방위비분담금협상 사실상 장기화 file 2020.04.12
754 전총, 정부종합청사앞 논평발표 .. <권력형비리5적의 전재산환수로 모든 실업자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file 2020.04.11
753 코로나19감염콜센터노동자, 산재판정승리 file 2020.04.10
752 코로나 실업대란, 폐업·불황형 실직자 22만명 file 2020.04.10
751 공공운수노조, 공공일자리확충 강조 file 2020.04.10
750 주남미군, 코로나19 확진자 20명 file 2020.04.08
749 전총 <모든실업자매월50만원수당지급!> 기자회견후 일인시위진행 file 2020.04.07
748 주남미군, 4일연속코로나19확진자 발생 file 2020.04.04
747 전총, 미대사관앞 논평발표 .. <제주민중항쟁정신 따라 민중민주의 길로 나아가자> file 2020.04.06
746 민주노총, 코로나19위기악용하는 경총해체촉구 file 2020.03.30
745 정부, 미국코로나피해심각성 부각.. 2008금융공황실업규모 5배 file 2020.03.29
744 전총, 정부종합청사앞 논평발표 .. <이주노동자에 대한 모든 차별과 배제를 당장 중단하라!> file 2020.03.29
743 주남미군사령부, 무급휴직통지서 개별통보 file 2020.03.25
742 임금체불·부당노동행위 효림원, 부산시직영 촉구 file 2020.03.24
741 전총, 정부종합청사앞 논평발표 .. <정부는 모든 실업자·반실업자에게 매월 50만원수당을 지급하라!> file 2020.03.23
740 한국노총, 수도권시내버스이용객 34%감소 지적 file 2020.03.23
739 전교조대전지부, 코로라19확산방지열화상카메라일괄구매 촉구 file 2020.03.23
738 민주노총, 재난생계수당직접지원 강조 file 2020.03.20
737 전총, 정부종합청사앞 논평발표 .. <코로나19확산은 비정규직철폐의 필요성을 더욱 확인시켜준다> file 2020.03.20
736 미국무부, 강제휴직사태해결 방위비분담합의해야 file 2020.03.18
735 전총, 정부종합청사앞 논평발표 .. <여성노동자들의 해방투쟁으로 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을 앞당기자!> file 2020.03.09
734 민주노총, 코로나19특별대응팀 구성 file 2020.03.07
733 전총, 정부종합청사앞 논평발표 .. <문중원열사의 천막농성장철거를 강력히 규탄한다!> file 2020.03.02
732 양대노총, 강제징용노동자상 참배 file 2020.02.29
731 주남미군사령부 무급휴직통보 file 2020.02.29
» 전총, 미래통합당사앞 논평발표 .. <<이명박근혜당>인 미래통합당의 종말은 확정적> file 2020.02.27
729 청주방송 고이재학PD대책위출범 file 2020.02.24
728 주남미군사령관, 남코리아노동자들 무급휴직압박 file 2020.02.23
727 <한국마사회권력해체서명운동> 돌입 ... 민주노총, 지역별집중선전전 병행 file 2020.02.11
726 김동명신임위원장, 민주노총 방문 ... 노동조건개악·최저임금차별 등 공동투쟁 합의 file 2020.02.10
725 민주노총, 진보정당연석회의 제안 ... 4.15총선공동대책기구 추진 file 2020.02.03
724 <문중원열사진상규명!책임자처벌!노동개악규탄!>민주노총결의대회 ... 민중민주당·전국세계노총 <열사정신계승>가로막행진 file 2020.01.19
723 12월29일 국내단신 ... 미국방부 <북 1·2월무력도발 우려> file 2019.12.30
722 제주도개발공사파업직전 사장사의 ... 원희룡지사, 사직서 수리 file 2019.12.28
721 정규직 비정규직 임금격차 더 벌어져, 389만원 vs 153만원 file 2019.11.29
720 제조업 불법파견 사업주구속 file 2019.11.29
719 [노동-정치] <비정규직철폐! 노동권보장! 환수복지!> ... 민중민주당, 신문民73호발행 file 2019.11.07
718 [노동-정치] 정의용 <남일관계정상화되면 지소미아연장검토> file 2019.11.10
717 [노동-정치] 문대통령·아베총리 단독회담 file 2019.11.04
716 [노동-정치] 내년예산513조 ... 현금지급복지100조이상> file 2019.11.03
715 [노동-정치] 북 <일왕즉위식축하사절단은 사대굴종> file 2019.11.02
714 [노동-정치] 참사당일 세월호희생자, 이송헬기이용 못해 사망 file 2019.11.01
713 [노동-정치] 북,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 file 2019.10.31
712 [노동-정치] 최순실 <비선실세 아니다> ... 박근혜증인 신청 file 2019.10.30
711 [노동-정치] 북, 금강산관광시설철거 서면합의 ... 제기되는 특사방북카드 file 2019.10.29
710 [노동-정치] 패스트트랙사법개혁법안 본회의 부의 file 2019.10.28
709 [노동-정치] 전교조, 청와대앞에서 <정시확대반대한다> ... 불평등해소·입시교육철폐 등 강조 file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