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는 여의도더불어민주당당사앞에서 <사회 각부문의 공공성·노동권강화를 위해 대규모 공동행동에 돌입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앞으로 일주일간 10대요구실현을 위한 24만노동자공동행동과 더불어 다양한 방식으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노조의 10대요구안은 <필수서비스의 공영화와 공공성강화>, <사회보자확대와 국가책임강화>, <공공적중심민주적운영을 위한 공공기관대개혁>, <코로나19필수·위험업무보호와 인력충원>, <재난시기 고용안정과 국가책임일자리확대>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