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민주노총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세종시정부종합청사보건복지부앞에서 총파업투쟁결의대회를 열었다.
노조는 <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의료노동자가 고통받고있다>며 <대의원대회를 통해 결정된 교섭요구안과 투쟁방침으로 9월 산별총파업투쟁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보건의료노조의 핵심요구안은 <감영병대응체계구축>, <보건의료인력확충>, <불법의료근절>, <교대근무제개선과 주4일제시행>, <공공의료확충>, <보건의료인력지원법전면이행>, <비정규직정규직화와 고용보장>, <산별교섭권보장>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