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군당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년12월에 시행했던 비질런트에이스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오는 15일 예정된 제51차 SCM에서 하반기공중연합훈련방침을 확인할것으로 보인다. 정부소식통은 <지난해 진행한 <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이나 <연합편대군종합훈련>과 비슷한 수준에서 진행될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새해예산안심사가 이번주 본격화된다. 정부의 내년예산은 513조5000억원으로 이중 복지예산이 35.4%에 달해 사상최고치가 됐다. 국민개인호주머니에 각종수당으로 넣어주는 <현금복지>가 폭증해 100조원을 넘을것으로 보인다. 이에 <총선용포퓰리즘>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예산결산위원회는 28일까지 예산소위심사를 마치고 29일 전체회의에서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원안사수>의 의지를 밝혔으며 자유한국당은 <총선용 현금퍼쓰기 예산은 전액삭감이 목표>라고 언급해 예산통과에 난항이 예상된다.


문희상국회의장이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위안부문제는 마음의 문제로 진심이 담긴 사죄의 말이 하나라도 있으면 해결할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장은 올2월 외신인터뷰에서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해 일왕의 사죄가 필요하다고 언급한것에 대해 <마음이 상한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싶다>고 사과했다. 문의장이 일왕의 사죄를 거론하고 사과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징용소송과 관련해 피해자와 한국내여론이 납득할만한 지원법안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11월의 첫주말인 2일 보수단체와 진보단체의 집회가 서울곳곳에서 열렸다. 이날 보수단체는 낮1시부터 광화문교보빌딩앞에서 문재인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며 성조기와 태극기를 들고 청와대를 향해 행진했다. 한편 <검찰개혁사법적폐청산범국민시민연대>는 국회인근에서 촛불문화제를 열고 공수처설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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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5070 [노동-통일] <과학기술중시관점과 일본새를 국풍으로 철저히 확립하자>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8
5069 [노동-정치] <비정규직철폐! 노동권보장! 환수복지!> ... 민중민주당, 신문民73호발행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7
5068 [노동-통일]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7
5067 [노동-현장] 창원에서 <톨게이트투쟁승리! 비정규직철폐! 노동개악저지!>투쟁문화제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6
5066 [노동-통일] <출판보도물의 역할을 높이는것은 혁명발전의 절박한 요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6
5065 [노동-현장] <직접고용쟁취!> ... 톨게이트노동자들,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5
5064 [노동-통일] <예의도덕과 인격>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5
5063 [MIF] 오랜분단극복은 연방제로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5
5062 [항쟁의기관차11 (혁파) - 사설] 혁명으로 가는 길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5
5061 [노동-현장] 교육공무직노조 <단시간노동자 교통비차별 철폐하라> ... 대구교육청농성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4
5060 [노동-국제] 네덜란드교사노조 <정부협상 중단하고 6일 파업에 돌입한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4
5059 [노동-정치] 문대통령·아베총리 단독회담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4
5058 [노동-국제] 세계최대자유무역협정(RCEP) 타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4
5057 [노동-통일]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완성의 필승의 기치>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4
5056 [노동-현장] 오비맥주지회 <상시적 고용불안 해소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3
» [노동-정치] 내년예산513조 ... 현금지급복지100조이상>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3
5054 [노동-민심] 특성화고등학생들 <실속있는 실습과 취업보장>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3
5053 [노동-국제] 스틸웰미차관보, 5일방남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3
5052 [노동-통일] <더 높이, 더 빨리 전진비약하는것은 시대의 요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3
5051 [노동-장기투쟁] <KT노동자들 나서야 한다> ... <황창규구속! 고과연봉제폐지!>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2
5050 [노동-현장] <노동권과 삶의 권리 쟁취!> ... 장애인일반노조창립총회 개최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2
5049 [노동-정치] 북 <일왕즉위식축하사절단은 사대굴종>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2
5048 [노동-국제] 고노일방위상 <지소미아연장 현명한판단 바란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2
5047 [노동-통일]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총서기, 중화인민공화주석 습근평동지가 답전을 보내여왔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2
5046 [노동-장기투쟁] <노동개악법 중단하라!> ... 풍산마이크로텍노조, 상경투쟁 전개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1
5045 [노동-국제] 미CTU 학급당학생수축소 등 합의 .. 15일간파업 전개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1
5044 [노동-정치] 참사당일 세월호희생자, 이송헬기이용 못해 사망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1
5043 [노동-국제] 미하원, 트럼프탄핵안가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1
5042 [노동-통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방과학원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 진행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1.01
5041 [항쟁의기관차11(혁파)-기획1] 예속과 분단의 멍에를 혁파할 해법은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31
5040 [항쟁의기관차11(혁파)-기획1] 첫남북수뇌회담과 6.15시대의 개막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31
5039 [항쟁의기관차11(혁파)-기획1] 분단장벽을 혁파한 방북투쟁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31
5038 [항쟁의기관차11(혁파) -기획1] 압제를 혁파하며 전진해온 민족의 역사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31
5037 [노동-현장]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태세 돌입한다〉 ... 주52시간제무력화 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31
5036 [노동-민심] 맥아더동상앞 10차반미대장정 ... <미군은 유지비인상이 아니라 즉각 철거돼야 한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31
5035 [노동-정치] 북,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31
5034 [노동-국제] 미연준, 3번째 금리인하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31
5033 [노동-통일] <사업에서의 창발성은 일군들이 지녀야 할 필수적인 징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31
5032 [노동-문화] MIF<노동계급은 하나> 관객과의 대화 국내·해외인사들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31
5031 8글자와 7글자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31
5030 금강산건과 <새로운길>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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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8 [노동-현장] 대학노조, 하루파업 전개 ... 대학교육공공성강화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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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2 [반일행동신문4호] <소녀상농성1400일! 한일합의폐기! 사죄배상!>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30
5021 우리는 반아베반일투쟁을 절대 굴함없이 끝까지 벌여나갈 것이다- 소녀상농성 1400일을 맞으며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