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경기지부는 14일 경기도의회브리핑룸에서 <방문요양서비스노동자에게 시급1만2000원을 보장하라>고 압박했다.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경남지부는 14일 경남도청프레스센터에서 <부당해고규탄>을 하면서 <셔틀버스운행비내역 공개>를 촉구했다.
민주일반연맹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은 14일 오전11시 부산시청앞에서 △광안대교요금징수원처우개선과 직접고용 △용역업체위장전입논란 등에 대한 책임을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에 요구했다.
교육공무직본부는 <16일 서울마포구청대강당에서 10주년기념식과 정기대의원대회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KT새노조와 KTS노조는 14일 오전 서울정동 민주노총대회의실에서 <KT는 무분별한 외주화와 저임금노동착취를 중단하라>고 질타했다.
한국GM창원비정규직지회는 14일 발표한 성명에서 <2005년에 시작된 불법파견문제가 14년을 지나가고 있는 만큼 한국GM은 불법행위를 중단하고 비정규직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재판부의 판결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대우조선노조는 <18일과 19일 노조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찬반투표를 진행해 파업여부를 결정한다>며 <27일 금속노조와 함께 졸속매각에 반대하는 총파업상경투쟁을 전개한다>고 14일 전했다.
공공연구노조는 14일 정오 대전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앞에서 <2월중 직접고용전환원칙을 확정하지 않으면 3월에 파업돌입한다>고 내세웠다.
금융노조신한은행지부는 14일 오전 경기용인 신한은행기흥연수원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노동자와 노동자사이에 갈등을 일으키는 직군간차별정책을 끝장내겠다>고 결의했다.
국가공무원노조는 14일 오후 대전통계청 통계빅데이터대전센터대강당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올해 단체교섭·행정부미조직사업장조직화·사회연대활동을 강화하고 산하에 6개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고 결정했다.
금융노동자공동투쟁본부는 14일 오후3시 청와대분수대앞에서 <반노동적인 부적격인사 금융결제원장추천을 철회하라>며 <전문성을 무시한 낙하산인사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규탄했다.
한국노총은 14일 <각종 의혹이 드러났는데도 고집스럽게 녹지국제병원설립을 강행하는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규탄한다>며 <제주도민과 국민을 무시하고 영리병원 도입을 강행하려는 원희룡도지사는 제주영리병원허가를 철회해야 한다>고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