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8일 청와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대통령이 정규직화공약을 이행을 하지않으면 공공부문노동자들은 총파업등 전면적인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저임금1만원·공공부문비정규직제로선언·차별해소등 대통령의 말은 화려했지만 현장은 바뀌지 않았다>며 정부8대요구안을 내세웠다.
이 8대요구안은 <수당·복리후생 차별철폐>·<생활임금 확보·격차해소>·<임금낙찰률제 폐지>·<평등한 임금체계>·<노동안전강화·인력확충>·<공무직법제화>·<정규직화>·<원청 사용자성쟁취>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