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매일 릴레이시위를 하고 있는 광주우체국소속 집배원들은 26일 새벽6시 광주시 북광주우체국앞에서 집배노동자사망대책을 요구하는 피시시위를 했다.
YTN지부는 26일 오전9시30분 서울마포구 YTN사옥앞 집회에서 <YTN사장선임은 언론개혁의 시작점>이라며 <부적격자가 선임되면 언론개혁은 물거품이 된다. YTN공정성회복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바노조는 26일 오전10시 서울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앞에서 <알바비를 떼여도 노동청에 고발하지않는게 공동체의식>이라고 말한 이언주국회의원의 사퇴를 요구했다.
KAI노조·KAI사천대책위는 26일 오전11시 사천시청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해 <그동안 KAI의 경영·운영에 직접 책임있는 임원진들은 일괄사표를 제출해 차기임명되는 사장·이사회의 재신임을 통한 회사정상화에 동참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역설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노조는 26일 오전 공사 본사앞 기자회견에서 <노조도 빠른 시일내 성과연봉제를 폐기하자고 요구했지만 사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일방통행만 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는 26일 오후1시 서울지하철2호선 구의역에서 단체결성을 공표했다.
이들은 △9월 정식창립 △서울·경기지역부터 각 학교에 지부건설 △지역연합회를 구성한 뒤 전국연합회를 꾸릴 계획이다.
학비노조초등학교스포츠강사 400여명은 26일 오후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1년마다 재계약하는 11개월짜리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무기계약직전환·처우개선을 촉구했다.
한국GM지부는 26일 오후 인천시 부평역에서 산업은행이 보유한 한국지엠지분매각을 반대하는 집회를 주최했다.
김주영한국노총위원장은 26일 춘천교도소에 수감중인 한상균민주노총위원장을 면회하고 노동현안에 대해 상호협력을 하기로 했다.
건설노조강릉지회는 26일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교통망확충을 위해 지어진 올림픽철도 강릉도심구간지하화공사현장에서 체불임금·미지급공사비가 무려 30억원에 달한다.>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