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강원본부는 새정부의 일자리창출의 핵심적 방향은 공공부문에서 일자리창출과 노조협의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11일 오전11시 강원도청브리핑룸에서 <지금당장 정규직전환·직고용전환계획을 수립해 자치단체와 그의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모든 기간제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가이드라인 △강원랜드의 간접고용비정규직에 대한 실질적인 정규직화의 실행계획을 노조와 협의하는 테이블개설 등을 요구했다.
계속하여 △8월말 공공부문정규직화로드맵 발표 △9월에 상시지속업무 기간제노동자들 정규직전환 △2020년까지 파견·간접고용노동자와 무기계약직 정규직전환에 대한 공약을 상기시켰다.
덧붙여 정규직화정책은 시혜가 아님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