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투자업계는 <코로나19여파에 현대차그룹의 실적이 부진하자 자동차부품사들의 실적도 줄줄이 타격을 받고 있다>며 <코로나19사태로 자동차부품업체들의 유동성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차량용 샤시와 바디부품을 생산해 현대차그룹에 납품하는 1차협력사 화신은 <단기차입금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현금성 자산은 712억원 수준으로 빠듯한반면에 지난해 기준으로 1년 이내 도래하는 차입금 규모는 2377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어 나이스신용평가는 <이달 6일 수시평가를 통해 부산주공이 발행한 제4회 무보증 전환사채(CB)의 신용등급을 B+로 유지하되, 하향검토 등급감시대상에 올렸다>며 <부채비율이 800%를 초과하면서 기한의 이익상실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부채비율이 800%를 초과하면서 유동성위기가 더욱 부각되는 현상이 진행되고 업계에서는 완성차와 부품업체 연쇄도산과 자동차산업 붕괴를 막기 위해 유동성 33조원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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