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의 <주남미군 철수, 박근혜<정권> 퇴진, 종로서장·202경비단장 파면>을 요구하는 노숙농성·1인시위가 31일째 이어지고 있다.
20일,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만 코리아연대는 아랑곳하지 않고 미대사관·청와대·종로경찰서앞에서의 1인시위를 중단없이 진행했다.
코리아연대회원은 미대사관앞에서 낮12시부터 <탄저균 반입 THAAD 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종미반북 사대매국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1시간동안 진행했다.
청와대분수대광장에서도 낮12시부터 <탄저균방임 THAAD배치 메르스방치 세월호학살 종미사대 무능참사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종로서앞에서는 오전11시부터 <제2의 세월호참사 메르스사태 책임지고 무능정권 참사정권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각각 들고 1인시위를 진행했다.
코리아연대의 노숙농성도 중단없이 31일째 진행됐다.
코리아연대는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동상앞에서 <탄저균반입 THAAD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메르스확산 6.15부정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불법폭력성추행 인권유린 종로서장·202단장 파면하라! 불법정치자금 민주파괴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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