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9호선운영노조는 서울시청과 가양·염창·여의도·국회의사당·노량진·신논현역 등 9호선 6개역사앞에서 첫 1인시위를 열고 근무조건개선을 촉구했다. 21개조로 구성된 노조원들은 출근시간인 오전 730분에서 9시사이 각 현장에서 1시간가량 선전물배포·피켓홍보 등을 진행했으며 1219일까지 100일간 전노조원이 참여하는 규탄시위를 이어나간다.

 

집배대책위는 오전11시 서울종로구 광화문우체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사고를 당해 몸이 아픈 사람에게 어떻게 출근하라고 할 수 있느냐><지난 5년간 집배 노동자 72명이 죽었다. 지난 6개월동안에도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질타했다.

 

상지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는 오전 본관앞에서 <이제 상지대학생들에 대한 제한조치는 모두 해제됐다.><재건을 위해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을 결집시켜 중부권 최고의 명문사학과 최고의 입시경쟁율을 자랑하던 상지대로 다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노조와 합의한 유급휴직을 다음달 16일부터 내년 624일까지 생산직 2680여명이 5주씩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노총자동차연맹산하 경기지역자동차노조, 경기도중부지역버스노조, 경기도지역버스노조 등 도내 3개노조는 <시민안전을 차별하는 반쪽짜리 준공영제>를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금융감독원노조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최흥식원장과 김승유 전하나금융그룹회장이 긴밀한 관계에 있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3720 노동단신 〈9월15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6
3719 민중민주당 신문民38호 발행 ... <사드철거! 제재반대! 평화협상!>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5
3718 삼성재벌, SDI노조창립총회 무산시켜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5
3717 노동단신 〈9월14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5
3716 노동단신 〈9월13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4
3715 민주노총, <비정규직철폐 노조할권리쟁취> 하반기투쟁 선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4
3714 노동단신 〈9월12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3
3713 금속노조 <유성기업노조파괴 지시한 현대차 엄벌>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3
3712 민주노총 <국민부담만 늘린 건강보험료율 인상>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3
3711 과로사OUT공동대책위 발족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2
» 노동단신 〈9월11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2
3709 <산재은폐·출근종용이 집배원 죽였다> ... 시민사회, 우정사업본부 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2
3708 <문정부 비정규직제로화, 알고보니 정규직화 <제로>>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1
3707 노동단신 〈9월10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1
3706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 <예외 없는 무기계약직 전환!>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0
3705 노동단신 〈9월8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9
3704 민주노총 <백해무익한 사드 반드시 철거돼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9
3703 노동단신 〈9월7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8
3702 공무원노조 <설립신고필증교부 즉각 시행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7
3701 노동단신 〈9월6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6
3700 <학교비정규직, 제대로된 정규직 전환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6
3699 <함께 쉬자!> ... 민주노총 등, 공휴일 유급휴일 법제화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6
3698 라이더ILO사무총장, 양대노총위원장 간담회 가져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6
3697 철도노조, 검찰의 항소포기를 받아내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2
3696 KBS·MBC노조, 4일부터 연대파업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2
3695 티브로드 원·하청노동자들, 하루파업 벌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1
3694 법원 <기아차노동자들에게 4223억원 지급할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01
3693 삼성일반노조 <이재용을 무기징역에 처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8
3692 <롯데는 시대착오적 반노동정책 폐기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8
3691 민중민주당, 신문民34호발행 <UFG북침전쟁연습중단! 북미평화협정체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7
3690 조선하청노동자 4명 폭발사고로 사망 ... <사회적타살·구조적참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6
3689 양대노총, 강제동원조선인추모행사위해 일본 방문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6
3688 1심재판부, 이재용 5년선고 ... <알맹이 빠진 국민농락>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6
3687 양대노총 <모든 노동자에게 노조할 권리 보장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5
3686 민중민주당, UFG반대 미대사관앞 집회·행진 ... 미국·영국·오끼나와 동시다발 원정시위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1
3685 민중민주당, 신문民33호발행 <전쟁연습반대! 평화협정체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1
3684 MBC·KBS정상화시민행동 〈돌마고 불금파티〉 개최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7
3683 노동부 상담원들 〈신임장관은 동일노동·임금원칙 직시해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7
3682 전쟁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1
3681 노동단신 〈8월10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1
3680 집배노동자대책위 출범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1
3679 플랜트건설노조, 2017상경총력투쟁 전개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1
3678 노동단신 〈8월9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0
3677 공무원노조법원본부 〈대법원장은 진정한 사법부역할을 해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0
3676 MBC, 블랙리스트로 인한 제작거부확산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0
3675 노동단신 〈8월8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0
3674 네팔노동자, 외국인고용법의 악폐성으로 자살선택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0
3673 한국노총위원장, 민주노총 방문해 주요현안 논의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0
3672 노동단신 〈8월7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0
3671 현대차지부 〈3대핵심목표·4대과제 요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