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한국노총은 최저임금법개정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했다.

 

이들은 7<자유한국당은 이번 6월임시국회에서 최저임금이 노동자의 인간다운 생활과 권리를 보장하고, 제대로 지켜지는 제도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저임금법이 개정되는데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만약 계속해서 최저임금법개정에 발목을 잡는다면, 자유한국당은 민생을 파탄내는 적폐정당이라는 오명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각오해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유한국당은 56월임시국회에서 처리할 10대민생입법과제를 선정하여 발표했다.><말로는 민생현안들부터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고 외치면서 서민인 최저임금노동자를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에는 반대하고 있어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양대노총은 <20대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최저임금법개정안이 스무개가 넘지만 그동안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개정안에 대한 논의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위 〈8.15에는 노동자상 세우겠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6.25 408
303 민주노총·일자리위원회 첫 정책간담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6.24 396
302 한상균위원장 〈민주노총은 해낼 수 있습니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6.20 404
301 민주노총, ILO권고사항 이행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6.20 417
300 만원행동 〈만원:런〉 개최 ... 〈최저임금1만원·비정규직철폐〉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6.18 457
299 민주노총, 하이디스자본의 횡포는 정부책임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6.16 589
298 민주노총, 단위사업장대표자결의대회 개최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6.15 495
297 양대노총, 최임위 3차전원회의부터 참석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6.14 502
296 민주노총 〈노동시간특례폐지·인력충원은 대통령공약〉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6.14 474
295 민주노총, 일자리위원회참여 결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6.09 526
294 민주노총 〈한국당·조동문·종편은 박근혜·적폐주역세력〉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6.08 558
» 양대노총, 최저임금법장애물 자유한국당 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6.07 616
292 민주노총,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게 노동정책제안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6.03 633
291 양대노총, 최저임금위원회 불참...7일 최종입장결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6.01 639
290 민주노총, 사회적 총파업방침 최종확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6.01 625
289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특별사면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5.31 713
288 양대노총, 국제노총사무총장기자회견 개최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5.30 628
287 민주노총 〈노동존중세상으로 한걸음 더〉 농성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5.29 626
286 민주노총 〈지금은 도둑잡을 때!〉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5.27 632
285 민주노총 ˂일자리수석은 노동개선가능한 사람이 되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5.26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