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는 <4년이 지난 지금도 진주의료원폐업의 상처는 가시지 않고 있으며 재개원의 필요성·당위성은 더 분명해졌다.>고 강조했다.

 

보건의료노조울산·경남지역본부는 29일 오전11시 경남도청 중앙현관앞에서 <도민의 건강·생명보호와 공공의료강화를 위한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촉구했다.

 

이들은 <국민과 경남도민은 돈보다 생명·안전, 의료비 걱정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를 원한다.><지금은 도민·서부경남주민·정당·국회·복지부 등이 함께 공공병원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설계도를 그려야 할 때>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문재인정부에서 추진하려는 공공의료강화·공공병원설립은 늦출 수 없는 국정과제다.><진주의료원 재개원은 그 첫째실천과제가 되어 현실화돼야 한다.> 역설했다.

 

진주의료원지부는 <진주 등 서부경남은 공공의료 취약지역이다.>라며 <경남도는 서부경남공공의료를 책임질 공공병원을 어디에 어떤 형태와 규모로 새로 설치할 것인지 경남도민 여론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참가자들은 공개질의서를 경남도복지보건국장에게 전달했고 <경남도지사권한대행과 61일 오전11시에 경남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비공개면담을 갖기로 합의한 상태>라고 확인해주었다.

 

문재인대통령은 대선운동시기에 <서부경남을 중심으로 하는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구성해 혁신형 보건공공병원을 설립하고, 공공의료에 새로운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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