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지회는 <공공연한 비밀이지만 건드리지 못한 완성차의 부품사 노조파괴개입행위를 확인한 최초의 기소>라며 검찰의 현대차 정몽구기소를 환영했다.

 

금속노조유성기업지회는 24일 오전1030분 서울중앙지검앞에서 <대한민국적폐2호 현대차정몽구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유성기업을 비롯해 2010년이후 자동차부품사에서 벌어진 노조파괴배후에 현대차가 있다는 의혹을 줄곧 제기했다.><고용노동부·검찰은 현대차의 노조법위반범죄사실에 항상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현대차의 부품사노사관계에 대한 부당개입은 현재진행형>이라며 <이번 기회에 현대차의 납품구조이원화방침을 무기로 한 부품사노사관계개입을 철저하게 감독·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소는 유성기업지회가 지난해 24일 대전지방검찰청천안지청에 현대차 등 26명을 노조법위반혐의로 고소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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