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톨게이트노조는 19일 <공동교섭단 6명을 구성해 전날 오후 노사교섭을 1시간30분 진행했으나 사측이 <분리교섭>입장을 바꾸지 않았다>며 <이것은 사태해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치졸한 노노분열을 노리는 꼼수가 아니라면 하루라도 빨리 집단해고사태를 매듭짓기 위한 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원에서 불법파견이라 판결했고 직접고용하라고 결정한 사업장에서 1500명대량해고가 발생했는데, 도로공사는 현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있다>고 질타했다.


그리고 <고용안정은 오로지 자회사만 가능하고 한시적기간제를 방안이라고 내놓은 사측의 작태는 노동자기만행위>라며 <직접고용 통한 고용안정방안 제시>를 다시 촉구했다.

번호 제목 날짜
3927 전국노동자대회, 3만명 모여 “열사정신 계승하자” file 2012.11.12
3926 진보노동자회 “전태일정신 계승하여 노동해방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file 2012.11.14
3925 주남미군남코리아인노조, 임금동결·대량해고에 첫 총파업 file 2012.11.15
3924 주남미군남코리아인노조, 임금동결·대량해고에 첫 총파업 file 2012.11.15
3923 쌍용차분향소 철거위기 “대한문분향소는 합법적 공간” file 2012.11.15
3922 언론노조, 하금렬·김무성 고소 “김재철해임안 부결 획책했다” file 2012.11.16
3921 민주노총, 울산서 ‘불법파견정규직화결의대회’ 열어 file 2012.11.18
3920 민주노총, 울산서 ‘불법파견정규직화결의대회’ 열어 file 2012.11.18
3919 학비연대회의, 교과부 이주호장관 부당노동행위로 고소 file 2012.11.18
3918 근로일수에 파업기간 포함 안되나 file 2012.11.18
3917 쌍용차 김정우지부장, 41일만에 단식중단 file 2012.11.19
3916 쌍용차 김정우지부장, 41일만에 단식중단 file 2012.11.19
3915 ‘반올림’ 5년… “삼성, 진실을 말하는 입 없다” file 2012.11.19
3914 ‘반올림’ 5년… “삼성, 진실을 말하는 입 없다” file 2012.11.19
3913 삼성일반노조, 이건희 등 임직원 9명 불법도청으로 고소 file 2012.11.19
3912 쌍용차해고노동자도 송전탑에 오르다 file 2012.11.20
3911 쌍용차해고노동자도 송전탑에 오르다 file 2012.11.20
3910 “다산콜센터 위탁업체, 연장근로수당 지급해야” file 2012.11.20
3909 골든브릿지 “창조컨설팅과 관련 없고 노조탄압 안해” file 2012.11.21
3908 공공운수노조 “버스, 파업 아닌 운영중단” file 2012.11.21
3907 학비노조, 1차총파업 이어 총궐기투쟁으로 file 2012.11.21
3906 학비노조, 1차총파업 이어 총궐기투쟁으로 file 2012.11.21
3905 이마트, 노조설립 한달만에 노조위원장 해고 file 2012.11.21
3904 쌍용차 김정우지부장 회복중 file 2012.11.23
3903 택시업계 “다음달초 전국택시차량동원시위 나설 것” file 2012.11.23
3902 택시업계 “다음달초 전국택시차량동원시위 나설 것” file 2012.11.23
3901 진보당원, “‘먹튀’ 론스타는 ISD 소송 취하하라!” file 2012.11.24
3900 진보당원, “‘먹튀’ 론스타는 ISD 소송 취하하라!” file 2012.11.24
3899 민주노총7기위원장·사무총장으로 백석근·전병덕 단독입후보 file 2012.11.24
3898 KBS 길환영신임사장, 노조 반발속에 도둑취임식 file 2012.11.24
3897 서울메트로 노사교섭결렬, 파업예고 file 2012.11.24
3896 서울메트로 노사교섭결렬, 파업예고 file 2012.11.24
3895 법원, 상신브레이크사측의 손배소송 기각 file 2012.11.24
3894 쌍용차범대위 “해고자 복직시키고 국정조사 수용하라” file 2012.11.24
3893 현대차 “다음달 5일까지 입사서류 내면 최병승씨 정규직으로” file 2012.11.24
3892 부산 방과후코디네이터, 집단해고에 맞서 3일 무기한 파업 돌입 file 2012.12.03
3891 부산 방과후코디네이터, 집단해고에 맞서 3일 무기한 파업 돌입 file 2012.12.03
3890 EBS 파업돌입 “낙하산사장 저지하자” file 2012.12.03
3889 유성기업 노동자 스스로 목숨 끊어 “구사대 강요받았다” file 2012.12.04
3888 희망행진단, 사회문제해결 촉구하며 행진 file 2012.12.06
3887 희망행진단, 사회문제해결 촉구하며 행진 file 2012.12.06
3886 현대차비정규직, 7일 하루 전면파업 돌입 file 2012.12.07
3885 현대차비정규직, 7일 하루 전면파업 돌입 file 2012.12.07
3884 KBS기자협회 제작거부 “언론독립성 침해, 도 넘어” file 2012.12.07
3883 KBS기자협회 제작거부 “언론독립성 침해, 도 넘어” file 2012.12.07
3882 다산콜센터, 서울시 2차비정규직대책에 “반쪽짜리” file 2012.12.07
3881 민주노총, 새지도부 선출 위해 비대위 구성 file 2012.12.08
3880 금속노조, 현대차·쌍차 해결 ‘1월총파업’ 선언 file 2012.12.08
3879 금속노조, 현대차·쌍차 해결 ‘1월총파업’ 선언 file 2012.12.08
3878 남원의료원노조 파업 “임금동결과 임금반납 요구받았다” file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