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12일 <원청인 태안화력이 책임지고 지난 10일 오전 발생한 60대특수고용노동자산재사망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중대재해와 반복되는 재해에 엄중하게 원청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라고 밝혔다.

민중공동행동은 <이번 사고는 결국 김용균노동자의 죽음당시와 마찬가지로 위험의 외주화에 따른 복잡한 고용구조가 만들어내 참극>이라고 전했다.

11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운동본부는 <김용균노동자의 죽음이후 원청과 하청업체책임자14명이 기소되었으나 제대로 처벌받고 있지 않다>며 <그들은 위험을 계속 방치하고 안전을 무시하며 비정규직고용구조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번호 제목 날짜
2827 한국GM노조 ... 조정신청 file 2020.09.15
2826 택배노조 ... 명정분류인력투입 촉구 file 2020.09.15
2825 이스타항공 640명 정리해고한다…대량 실업 현실화 file 2020.09.15
2824 <전교조법적 지위회복! 다시 참교육한길!>기자회견구호 외치는 전교조 file 2020.09.15
2823 춘천시내버스노조 완전공영제요구 file 2020.09.15
2822 부산노동청, 추석 앞두고 <임금체불점검> file 2020.09.15
2821 부산서 태풍대비보수공사하던 케이블제조회사물류창고화재 file 2020.09.15
2820 세종시교육청 ... 교사노조와 첫 교섭 file 2020.09.15
2819 군산철강공장 ... 작업중 사망사고 file 2020.09.15
2818 태풍피해복구로 현대중 노조 <부분파업 예정취소> file 2020.09.15
2817 맨홀작업노동자 … 배관터져 사망 file 2020.09.15
2816 고용노동부 ... 전교조법외노조 행정처분취소 file 2020.09.15
2815 전교조 충청권지부 <즉각 단체교섭 재개해야> file 2020.09.15
2814 광주택배노조, 7일부터 <과중한 업무부담> 분류작업 거부투쟁 file 2020.09.15
2813 전교조해직교사 복직촉구 file 2020.09.15
2812 한국지엠노조 ... 파업 찬반투표 찬성80%로 가결 file 2020.09.15
2811 경기산업안전보건위 <급식실관리감독자를 학교장으로> file 2020.09.15
2810 이스타항공노조 <기업해체수준의 정리해고 즉각 중단돼야> file 2020.09.15
2809 대법원 <전교조법외노조통부처분> 위법 file 2020.09.15
2808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 긴급기자회견 file 2020.09.15
2807 천안시내버스미화노동자직고용 촉구 file 2020.09.15
2806 자동차판매비정규직노동자 투쟁선포 file 2020.09.15
2805 <특수고용노동자에게 산재보험 전면 적용하라> file 2020.09.15
2804 택배노동자들 <과로사대책 없으면 분류작업전면거부> file 2020.09.15
2803 <의료계파업> 국민생명 담보로 무책임한 집단행동규탄, 릴레이1인시위 file 2020.09.15
2802 코로나19, 민주노총 8·15집회 <1명>...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보수집회 400명 육박 file 2020.09.15
2801 국립중앙박물관 직장내갑질피해자 방치논란 file 2020.09.15
2800 화섬식품노조보광지회 하루파업 file 2020.09.15
2799 현대차비정규직지회 2·3차 사내하청불법파견 진정 file 2020.09.15
2798 한국와이퍼노조 <일방적 사업정리규탄! 고용안정!>투쟁선포식 file 2020.09.14
2797 한국장학재단콜센터노조, 15일 전면파업 file 2020.09.14
2796 공무원노조, 원직복직특별법쟁취총력투쟁 돌입 file 2020.09.14
2795 <부당노동행위중단! 노조할권리쟁취!> 이테크건설현장고공농성28일째 file 2020.09.14
2794 코로나19·추석물량폭증 노동자과로사, 실질적 대책 시급 file 2020.09.14
2793 제주도공영버스비정규직, 정규직전환보장 강조 file 2020.09.14
2792 화학섬유식품노조, 한국조에티스부당노동행위 철저수사 촉구 file 2020.09.14
2791 임금체불피해규모 최근5년간 증가세 file 2020.09.14
2790 해직교사33명, 면직처분취소 file 2020.09.13
2789 100대기업중 사무직재택근무88.4% file 2020.09.13
2788 1차긴급지원금신청 특수고용·프리랜서 58만명 file 2020.09.12
» 화물연대노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 강조 file 2020.09.12
2786 보광노조, 임단투승리·비정규직철폐결의대회 file 2020.09.11
2785 대우버스노조, 특별근로감독실시 내세워 file 2020.09.11
2784 한국지엠비정규직노조, 불법파견소송 10번째승리 file 2020.09.11
2783 기간제교사노조, 전교조합법판결 동일적용 촉구 file 2020.09.11
2782 경남지역노동자들, 한국산연청산 철회·생존권 보장 file 2020.09.10
2781 교수노조, 항소한 노동부 규탄 file 2020.09.10
2780 태안화력발전소, 또다시 작업중사망사고 file 2020.09.10
2779 택배노동자들 <분류시간축소, 유일한 대안> file 2020.09.10
2778 한국천문연구원정문앞 해고철회시위 file 20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