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택시노조·택시연맹은 27일 오전10시 국회 정문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구시대적 노동시간특례악법조항인 근로기준법제59조의 적용대상에서 택시업종을 제외하라.>고 요구했다.

 

고용노동지부는 27일 오전1030분 전북전주고용센터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규직전환·처우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일반상담원 폐지 전임상담원으로 통합 교통비·식비·명절상여금 지급 상담인원 배정 등을 재촉했다.

 

학비노조경남지부는 27일 오전1030<학교비정규직노동자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노동자직접정치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크레인사고 철처한 진상규명·대책마련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27일 오전 경남도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중공업과 그 협력업체들 통영지청에 고발 삼성중공업 공정거래위원회제소·휴업수당청구소송제기를 발표했다.

 

민주노총부산본부는 27일 오후2시 부산상공회의소앞 기자회견을 통해 갈등·악용의 여지를 열어놓은 전환예외사유와 자회사를 설립해 채용하는 방식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들은 기관별 노사협의 모든 비정규직노동자실태조사 선행 양대노총·부산시·노동청논의틀 마련 등을 독촉했다.

 

자동차연맹은 27일 오후2시 서울 산업은행본점앞에서 버스노동자장시간운전철폐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근로기준법제59조 특례조항개정 버스준공영제 즉각도입 대중교통공공성강화·근로시간단축을 통한 안전확보 등을 제기했다.

 

공무원노조경남본부진주시지부는 27일 오후2시 진주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도하반기정기인사가 <노사협의를 무시한 불통인사>이며 <인사전횡 일삼는 진주시장을 규탄한다.>고 역설했다.

이들은 직위공모미시행 개선 편중·발탁인사 중지 정실인사 철회 노조간부 좌천인사 중지 등을 강조했다.

 

민주노총전남본부는 27일 오후6시 고용노동부여수지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산단내 하청업체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특별근로감독·기획수사를 요구했다.

이어 여수시청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부당해고·임금체불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부각시켰다.

 

경남청년유니온은 27일 오후 국민의당경남도당앞에서 <국민을 대표할 자격없는 이언주의원은 사퇴하고, 국민의당은 사과하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국민의당경남도당벽면에 스티커·대자보를 붙였다.

 

전국기간제교사연합회는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정문앞에서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기간제교사정규직전환제외 즉각철회>를 주문했다.

참석자들은 신분노출을 우려해 가이포크스가면을 쓴 채 피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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