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청와대춘추관장이 광복절특별사면은 없다고 한 것에 대해 문재인대통령이 특별사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18<양심수석방없는 촛불정부는 기만이다.><8.15특별사면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문재인정부가 스스로 촛불정부임을 말하면서 박근혜정권에 맞서 싸웠던 노동자·양심수석방을 외면하는 것은 촛불혁명정신·의미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계속해서 역대정권의 특별사면은 시간문제가 아니라 의지문제였음을 강조하며 통합정치를 이유로 적폐세력의 눈치를 보는 것이라면 그것은 통합이 아니라 적폐세력에 대한 투항임을 지적했다.

 

이어 전두환독재정권이 19876월항쟁직후인 79일에 실시한  양심수중 357명 석방 김대중전대통령 등 2,335명 사면복권 시국사건관련 수배자 270명 수배해제조치 등을 거론했다.


이는 역대최대사면이었고 87년민주항쟁의 당연한 결과·결실이었음을 상기시켰다.

    

번호 제목 날짜
2427 셔틀연대, 5대정책·처우개선 촉구 file 2017.07.03
2426 KTX해고승무원대책위, 집중행동 돌입 file 2017.07.03
2425 KTX해고승무원대책위, 집중행동 돌입 file 2017.07.03
2424 전교조, 법외노조철회 3천배 시작 file 2017.07.03
2423 전교조, 법외노조철회 3천배 시작 file 2017.07.03
2422 한국석유공사노조 〈특별근로감독·사장경질〉 file 2017.07.04
2421 민주노총〈7.4남북공동성명정신 맹렬히 전개할 것〉 file 2017.07.04
2420 교육공무직본부, 정규직화 촉구·노숙농성 돌입 file 2017.07.06
2419 갑을오토텍지회〈박형철·신현수 임명철회, 회사 정상화〉 file 2017.07.06
2418 금속노조, 현대기아차그룹 대화거부 규탄 file 2017.07.07
2417 제주학비연대 파업돌입 ... 120여개학교 600여명참여 file 2017.07.07
2416 근로복지공단, 삼성그룹계열사의 백혈병 첫 산재인정 file 2017.07.07
2415 일하던 우체국앞에서 분신한 집배노동자 사망 file 2017.07.08
2414 노동단신 〈7월8일〉 file 2017.07.10
2413 전교조서울지부〈시국선언교사징계위 자체가 부당〉 file 2017.07.10
2412 전교조서울지부〈시국선언교사징계위 자체가 부당〉 file 2017.07.10
2411 노동단신 〈7월9일〉 file 2017.07.10
2410 협동조합노조〈농협적폐청산·농협개혁 끝장볼 것〉 file 2017.07.10
2409 인천공항지부, 제대로 된 정규직전환방안 촉구 file 2017.07.10
2408 노동단신 〈7월10일〉 file 2017.07.11
2407 민주노총강원본부, 공공부문정규직화·협의테이블 요구 file 2017.07.11
2406 노동단신 〈7월11일〉 file 2017.07.12
2405 금속노조울산지부〈노동자생존권총파업 출정〉 file 2017.07.12
2404 노동단신 〈7월12일〉 file 2017.07.13
2403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진짜사장이 직접 파업대응〉 file 2017.07.13
2402 공무원노조·공노총〈성과주의 즉시폐지!〉 file 2017.07.13
2401 공무원노조·공노총〈성과주의 즉시폐지!〉 file 2017.07.13
2400 노동단신 〈7월13일〉 file 2017.07.14
2399 삼성일반노조 〈대법원노조인정·세계노총가입한 6월〉 file 2017.07.14
2398 우정노조〈전국지부장연가·상경투쟁결의대회〉 file 2017.07.14
2397 현대중공업지부,임단협성실교섭·행정지도 촉구 file 2017.07.14
2396 노동단신 〈7월14일〉 file 2017.07.15
2395 공공운수노조·공공연맹〈박경근열사는 청와대·마사회책임〉 file 2017.07.15
2394 노동단신 〈7월15일〉 file 2017.07.16
2393 강원건설노조, 지역주민일자리 우선보장 촉구 file 2017.07.16
2392 한국지엠노조〈문재인정부 산업은행지분매각 저지해야〉 file 2017.07.17
2391 조선하청대량해고대책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국정감사촉구 file 2017.07.17
2390 노동단신 〈7월17일〉 file 2017.07.18
2389 동양시멘트공대위 〈노사공식교섭 25일예정〉 file 2017.07.18
» 민주노총〈모든 양심수에게 광복절사면을!〉 file 2017.07.18
2387 노동단신 〈7월18일〉 file 2017.07.19
2386 태창운수노조 〈퇴직연금납부1/3마저 거부한 사측〉 file 2017.07.20
2385 갑을오토텍지회〈청와대는 신현수박형철을 반드시 해임해야〉 file 2017.07.20
2384 노동단신 〈7월19일〉 file 2017.07.20
2383 울산대병원민들레분회, 시급인상파업 돌입 file 2017.07.20
2382 민주노총〈문재인은 양심수석방·국가보안법폐지할 것〉 file 2017.07.20
2381 노동단신 〈7월20일〉 file 2017.07.21
2380 경남학비연대, 체불임금지급명령을 뒤집은 도의회 규탄 file 2017.07.21
2379 교육공무직본부경기지부, 제2차총파업 돌입 file 2017.07.21
2378 노동단신 〈7월21일〉 file 201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