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업무실적을 관리하기 위해 수리기사와 고객의 통화내역까지 보고하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디어오늘은 서비스기사들에 따르면 관리자는 실적관리를 이유로 수리기사들에게 연장근무를 강제한 후 수당을 지급하지 않거나 실적이 낮은 직원은 연차를 3일동안 강제로 사용하게 했으며 실적이 낮은 팀은 팀원전체가 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막는 경우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실적을 평가하는 기준은 물량을 얼마나 빨리 처리했는지, 고객에게 얼마나 친절하게 수리과정에 대해 설명했는지 등이다.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평촌센터의 높은 실적의 비결은 관리자들이 원청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무리하게 수리기사들을 쥐어짠 서비결과>라고 비판했다.


지회는 <관리자들이 접수물량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 예약된 접수건을 항상 하루전에 미리 처리할 것을 지시했다.>며 <평촌센터수리기사들은 고객이 예약한 시간보다 더 빨리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고객과 예약을 조정해야 했다.>고 전했다.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예약시간을 하기 때문에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불가능할 경우 수리기사들은 고객과 일정을 조정하기 위해 노력한 사실을 증명하는 통화내용을 녹음해 관리자에게 제출해야 했다고 평촌센터수리기사들은 증언했다.


지회는 <이는 고객들의 사생활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것일뿐 아니라, 고객정보를 제3자에게 유출한 것>이라며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긴다는 삼성전자서비스에서 고객사생활정보를 유출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비판했다.


유하은기자


번호 제목 날짜
1177 쌍용차손배소항소심 배상가결 ... 손배가압류철회촉구기자회견 file 2015.09.17
1176 인천시민대책위 〈성모병원정상화 위한 구체적인 행동 나서겠다〉 file 2015.09.01
1175 인천시민대책위 〈성모병원정상화 위한 구체적인 행동 나서겠다〉 file 2015.09.01
1174 쌍용차 김득중지부장 무기한 단식 돌입 file 2015.09.01
1173 삼표-노조, 동양시멘트 해고노동자 복직위한 협상 시작 file 2015.09.01
1172 양대노총 공투본 〈정부가 밝힌 임금피크제도입현황 상당수 허수·과장〉 file 2015.08.26
1171 〈인천성모병원사태 해결촉구〉 노조위원장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file 2015.08.25
1170 동양시멘트 전조합원 상경노숙투쟁 돌입 file 2015.08.24
1169 〈음식, 물 차단은 살인행위〉 ... 기아차비정규직고공농성자, 음식공급 4일째 차단 당해 file 2015.08.13
1168 〈위장도급사업장 KNL물류·동양시멘트는 원직복직 이행하라!〉 file 2015.08.07
1167 기아차비정규직고공농성자 1주일간 〈강제단식〉 논란 ... 인권위 긴급구제 거부 file 2015.08.03
1166 CJ택배노동자들 2차고공농성 돌입 file 2015.08.01
1165 〈검찰, 갑을오토텍신종노조파괴사건 축소·은폐기도 중단하라〉... 노조파괴용병 다시 공장앞으로 모여 file 2015.07.29
1164 노동·시민사회 〈원희룡지사는 제주영리병원승인요청 즉각 철회하라!〉 file 2015.07.27
1163 CJ택배노동자들, 여의도서 광고탑고공농성 돌입 file 2015.07.13
»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실적 위해 고객과 통화내역까지 보고 file 2015.07.12
1161 공공기관 상여금, 장려금 등 통상임금 인정 file 2015.07.12
1160 공공기관 상여금, 장려금 등 통상임금 인정 file 2015.07.12
1159 노동자소득불평등 갈수록 심화 ... 상·하위10% 임금격차 10.2배 file 2015.07.11
1158 〈408일굴뚝농성〉 스타케미칼 차광호노동자 구속영장 기각 file 2015.07.11
1157 사학연금공대위 〈당사자 배제한 일방적 사학연금개편논의 반대!〉 file 2015.07.10
1156 노동·시민사회 〈의료민영화 신호탄 될 제주영리병원 국민들에게 재앙될 것〉 file 2015.07.10
1155 노동·시민사회 〈의료민영화 신호탄 될 제주영리병원 국민들에게 재앙될 것〉 file 2015.07.10
1154 갑을오토텍, 기업노조에 〈노조파괴공작비〉 지원 드러나 file 2015.07.10
1153 민주노총 〈홈플러스 비밀·먹튀매각 중단!〉 file 2015.07.09
1152 굴뚝농성408일만에 땅밟은 차광호노동자 유치장 입감 ... 〈구속강행위한 기획된 건강검진?〉 file 2015.07.09
1151 껌값도 안되는 450원 인상, 최저임금 6030원 결정 ... 노동계 〈배신의 정치〉 file 2015.07.09
1150 〈진주의료원재개원〉주민투표청구서 제출 ... 14만4000여도민 서명 참여 file 2015.07.09
1149 최저임금연대 〈공익위원, 〈정부〉가이라드라인 전달하는 메신저에 불과〉 file 2015.07.08
1148 공익위원, 최저임금 5940~6120원 제시 ...〈저임금노동자열망 짓밟은 박〈대통령〉 배신행위〉 file 2015.07.08
1147 사용자, 65원인상안 제시 ... 〈노동자와 국민 우롱〉 file 2015.07.07
1146 조선소노동자, 〈중형조선소 회생과 고용안정〉 정부대책 촉구 file 2015.07.07
1145 보건의료노조 〈원희룡지사의 영리병원설립강행은 민의 거스른 독재행정〉 file 2015.07.07
1144 금속노조 5만여조합원 쟁의권 확보 ... 투표조합원대비 88.1% 찬성 file 2015.07.07
1143 굴뚝농성408일만에 차광호노동자 땅 밟는다 ... 스타케미칼해복투, 사측과 잠정합의 file 2015.07.07
1142 티브로드비정규노동자들 2일 경고파업에 나서 file 2015.07.03
1141 보건의료노조, 1일 대의원대회 열고 산별임단협 투쟁계획 등 확정 file 2015.07.03
1140 주요공기업11개노조 〈2단계정상화계획 거부〉 file 2015.07.03
1139 3일 하이디스 고배재형노동자 장례 〈민주노동자장〉으로 치러 file 2015.07.03
1138 경남시민사회 〈홍준표는 서부청사 착공식 즉각 중단하라!〉 file 2015.07.01
1137 〈공무원노조 배제된 인사정책개선방안협의기구는 무효!〉 file 2015.07.01
1136 〈노조활동했다고 9000만원?〉 ... 〈고려수병원 노조탄압중지, 손배철회〉촉구 3차결의대회 file 2015.07.01
1135 〈노조활동했다고 9000만원?〉 ... 〈고려수병원 노조탄압중지, 손배철회〉촉구 3차결의대회 file 2015.07.01
1134 민주노총 〈노동부 억지 단협시정명령 공동투쟁으로 맞서겠다〉 file 2015.06.30
1133 양대노총 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 출범 ... 〈노동시장구조개악 저지!〉 file 2015.06.30
1132 양대노총 공공부문 공대위, 공투본으로 전환 file 2015.06.26
1131 기아자동차사내하청노동자 고공농성15일 ... 〈모든 사내하청노동자 정규직화! 정몽구 구속!〉 file 2015.06.25
1130 장그래대행진 8일차, 〈동양시멘트는 모든 사내하청노동자 즉각 정규직 전환하라!〉 file 2015.06.24
1129 갑을오토텍, 〈노조파괴용병〉 동원해 지회조합원들 무차별폭행 ... 경찰 묵인·방조 file 2015.06.23
1128 건설노조, 24일 총파업 선포 file 20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