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계열사인 티브로드의 하청업체노동자들이 태광그룹본사앞에서 농성을 보름넘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노동시민사회단체가 티브로드비정규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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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오전11시 서울 광화문 티브로드홀딩스본사앞에서 <태광그룹규탄, 티브로드비정규노동자지지 노동사회시민단체기자회견>이 열렸다.

 

이형철흥국생명해복투(흥국생명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위원장, 임영국화학섬유연맹사무처장, 안진걸참여연대협동사무처장 등이 기자회견에 함께 했다.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방송비정규직 티브로드지부 이시우지부장은 <우리는 강고한 결의와 마음가짐으로 싸울 것>이라며 <티브로드투쟁은 우리만의 투쟁이 아니라 이 사회의 간접고용비정규직들이 노동하는 열악한 환경과 싸우는 노동자의 싸움이기에 결코 지지 않을 것>이라며 굳은 결의를 보였다.

 

케이블방송통신공대위 이남신집행위원장은 태광그룹감시활동 및 연대계획을 발표하면서 비정규직들의 투쟁에 직장폐쇄를 하는 악덕기업 태광에 대한 대국민서명을 진행하고, 티브로드 지역별가입자들에게는 가입자지지서명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매운동까지 생각하고 있지만 불매는 좋은 투쟁방식이 아니>라며 <원청인 태광은 대화에 나서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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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비리재벌, 노조탄압주범 태광그룹은 불법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고 실질사용자로서 즉각 노사대화에 나서라>고 외쳤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1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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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흥국생명해복투위원장은 <노숙투쟁 17일째인데, 태광그룹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며 <정규직을 짓밟는 것도 모자라 비정규직까지 위협하고 있는 악덕기업 태광을 용서할 수 없다. 이런 기업이 대한민국 땅에서 돈 버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어 <20명의 해고자들이 전국 곳곳에 있다.>며 <이제 우리가 끝장내는 투쟁을 해보자>라고 힘차게 외쳤다.

 

이윤경사무금융연맹위원장은 <이 땅에 10년넘게 싸우고 있고, 간접고용이 아닌 직접고용,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생활임금보장을 위한 투쟁을 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싸움이 이 땅에 간접고용, 비정규직들의 싸움에 선봉에서 싸우는 것이고 우리는 그에 대한 연대를 하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힘을 북돋았다.

 

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티브로드조합원들에게 <좌절하지 말자>며 <여명이 밝기전 어둠이 가장 짙다. 지금 당장은 앞이 깜깜하더라도 옆에 있는 동지들을 믿고, 우리를 엄호하고 있는 동지들을 믿고 한발짝 더 나아가자>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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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에서는 <투쟁기금전달식>이 진행됐고, 모든 것을 걸고 투쟁해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함성이 18초간 울려퍼졌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비리재벌, 노조탄압주범 태광그룹은 불법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고 실질사용자로서 즉각 노사대화에 나서라!

 

태광그룹 티브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무더위를 무릅쓰고 보름넘게 노숙농성을 벌이고 있다. 파업에 돌입한 지도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 오늘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티브로드의 비정상적인 노사관계는 사측의 일방적인 도발로 초래된 것이다. 기습적인 공격적 직장폐쇄는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노사관계의 근간을 허무는 어리석은 행위이다. 조직력과 투쟁력이 간고한 티브로드 지부를 상대로 딱히 얻을 것도 없다. 씨앤앰 인수를 통해 업계 선두로 복귀하고자 하는 속셈으로 강경한 노조탄압전략을 동원한 것이라면 이는 오산에 불과하다. 티브로드 홀딩스가 인수자본으로서 상생의 대상으로 가장 먼저 대화해야할 노조에 대해 칼을 겨눈다면 스스로 독배를 마시는 격이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티브로드의 대노조 행태를 보면서, 그리고 티브로드처럼 직장폐쇄와 대량해고를 자행하고 있는 씨앤앰을 보면서, 케이블 방송통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며 연대해온 우리는 태광그룹에서 주기적으로 반복돼온 노조탄압 전력과 온갖 불법행위들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태광그룹은 재계 순위 40위의 대기업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태광그룹이 최근 몇 년간 추문과 오너의 구속에 휩싸여 그룹의 정상적 경영이 위태롭다는 구설수에 시달려왔다. 2011년 이호진 회장이 1400억원대의 횡령, 배임혐의로 구속될 당시 검찰의 발표에 따르면, 무자료거래와 회계부정처리, 제품빼돌리기, 임그허위지급, 직원피복비착복 등 불법적 수단으로 회삿돈을 자기 호주머니 용돈처럼 횡령했고, 계열사가 보유한 주식과 골프연습장을 헐값에 오너일가가 매입하는가 하면, 심지어 본인 소유 골프장 건설업체에 무담보대출을 실시해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무려 7000여개 차명계좌로 수천억의 비자금을 관리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한 마디로 불법비리 백화점이었다. 결국 모자가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다. 오너의 행태가 이러하니 노사관계도 순탄할 리 없었다.

 

이미 태광그룹은 악질적인 노조탄압기업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2001년 주력사였던 태광산업 대한화섬노조를 탄압하기 위해 적자가 예상된다는 이유만으로 강제퇴직 및 정리해고를 전격적으로 단행하고,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만 선별해 손해배상 가압류로 괴롭혔고, 이에 맞서 민주노조는 끈질긴 투쟁을 벌였으나 결국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이후 그룹내 유일한 민주노조 명맥을 잇고 있던 흥국생명 노조를 말살하기 위해 고용안전 협약을 일방적으로 위반하고 금융권 최고 정리해고를 강행한 것도 모자라, 노조간부에 대한 폭언과 폭력, 노조사무실 출입통제, 조합원 블랙리스트 작성, 손해배상 청구, 파업장기화, 위원장해고, 아웃소싱과 강제퇴직 등 극심한 노조탄압으로 일관했다. 매년 흑자를 내면서도 미래 경영상 이유라는 얼토당토않는 이유로 정리해고를 거듭하면서 노조말살에 매달려 흥국생명 민주노조는 사업장밖으로 밀려났지만, 지금까지도 부당한 노조탄압에 맞서 투쟁을 줄기차게 이어가고 있다. 이호진 회장은 그 와중에도 흥국생명 상담역으로 엄청난 보수를 받으면서 막대한 이득을 취했다가 배임으로 밝혀져 벌금을 내고 추징을 당하기도 했다. 대외적으로 드러나길 꺼려해 ‘은둔의 경영자’로 불리는 이호진 회장이 자신의 이름을 한국사회에 널리 알리게 될 때마다 비리재벌과 노조탄압기업의 오명이 따라다니게 된 것이다. 창업주의 경영이념이 ‘정도와 신의’라는 태광그룹으로선 민망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한편 전면전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태광그룹노사갈등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 티브로드 문제의 저변에는 나쁜 일자리의 대명사인 간접고용비정규직 구조가 놓여있다. 실질적인 사용자인 원청자본이 법적책임을 회피하는 유력한 수단이 돼버린 간접고용비정규직은 한국사회노동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최우선 선결과제이다. 자본의 이해와 입맛에 따라 일방적으로 노동자들을 쉽게 해고하면서도 정작 의사결정을 주도한 진짜 사장인 원청사업주는 나몰라라 할 수 있는 위악스런 고용형태이기 때문이다. 1천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조건과 고용불안, 법제도 보호로부터 배제된 낮은 사회적 지위는 간접고용 비정규직 고용형태를 지렛대로 덩구 가파르게 하향평준화되고 있다. 이런 노동시장의 기형적 구조가 사회양극화의 핵심요인이 되고 있는 만큼 최소한 일정한 지불능력을 갖춘 대기업군에서 간접고용 비정규직 남용은 용납될 수 없는 범죄행위이다.

 

그러나 한국사회에서는 태광그룹은 물론 삼성전자서비스, 현대자동차,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4대재벌을 비롯한 모든 대기업그룹에서 간접고용비정규직 양산이 커다란 문제로 부각돼왔다. 공공부문에서 상시 지속업무 비정규직 정규직화가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처럼 민간 기업에서도 위장도급 또는 불법파견 혐의가 짙은 하도급 구조는 철폐돼야 마땅하다. 불법, 탈법, 편법의 온상을 그대로 둔 채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기대할 수는 없다. 뿌리를 제대로 다스려야 줄기와 잎이 온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티브로드와 씨앤앰 등 케이블방송통신업계의 만연한 불법적인 다단계 하도급 구조를 근본적으로 뜯어 고쳐 바로잡기 않고선 뒤틀린 노사관계는 물론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일하는 일터는 애시당초 불가능하다. 특히 안전사고가 상존해 있어 위험한 직무를 수행하는 케이블방송통신노동자들을 외주화하는 것은 또 다른 세월호의 참사가 우리 사회 도처에 잠복해 있는 것에 다름아니다. 언제까지 죽어라고 열심히 일만 한 노동자가 모든 피해를 감내하는 사회를 이대로 둘 것인가.

 

태광그룹의 악질적인 노조탄압은 간접고용비정규직을 악용하면서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까지 위협하며 오로지 돈벌이에만 혈안이 된 결과로 더 이상 용납하기 어려운 임계점에 다다랐다. 협력사들을 위협하면서 중간착취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고통과 피해를 전담하도록 강제하는 하도급구조를 근본적으로 바로잡아 직접고용정규직으로 전홯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태광그룹도 자신의 잘못을 통감하고 오늘의 티브로드를 일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자신의 정당한 권익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는 만큼 이제부터라도 실질 사용자가 책임지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가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티브로드 홀딩스 본사가 입주한 흥국생명빌딩 앞에는 ‘망치질하는 사람’이란 유명한 동상이 서있다. 이호진 회장이 주도해 세운 이 동상을 만든 작가의 의도는 노동의 숭고함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현재 태광그룹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노조 탄압을 비롯한 불법부당노동행위들을 떠올리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이제라도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일가가 이 동상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해 자신의 사회적, 법적, 도덕적 책임을 자각하고 노동자들과 상생 협력하는 변화를 보여주기를 촉구한다. 그 첫 시금석은 부당한 직장폐쇄를 즉각 중단하고 교쉅에 직접 나와 정상적인 노사대화를 복원하는 일이다.

 

노래패와 몸짓패, 합창단까지 만들며 파업투쟁을 신나는 노동자단결의 학교로 만들어가고 있는 티브로드 노동자들에게 이미 원청자본인 태광그룹은 패배했다. 파업장기화로 얻을 것은 태광그룹의 추악한 오명이 전국화되는 것일 뿐이다. 케이블방송통신 불법간접고용 구조 개선과 비정규직 노동자 생존권쟁취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에 함께 한 모든 시민사회단체들은 태광그룹의 불법부당노동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흥국생명과 티브로드를 비롯한 태광그룹내 민주노조의 정당한 투쟁을 적극 지지하면서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비리재벌태광그룹은 흥국생명과 티브로드 민주노조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중단하고 노사상생과 대화의 길로 나서라!

하나, 부당한 티브로드 직장폐쇄를 즉각 중단하고 실질 사용자인 원청자본이 교섭에 직접 나와라!

하나, 티브로드 파업이 장기화되지 않고 정상적인 노사교섭을 통해 원만하게 타결될 수 있도록 나서라!

하나, 비리재벌, 노조탄압기업의 오명을 벗고 명예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한국사회의 핵심적인 사회적 화두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익개선과 고용보장을 위해 앞장서라!

공대위는 우리의 요구가 달성될 때까지 티브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흥국생명 해복투와 함께 끝까지 연대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2014년 7월 17일

케이블방송통신불법간접고용구조개선과 비정규직 노동자 생존권쟁취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강동송파공대위, 경기비정규노동센터, 교직원공제회콜센터지부, 군산비정규노동인권센터, 금속노조기륭분회, 금속노조콜텍지회, 노동당서울시당, 노동자공동체삶꿈, 노동자연대, 대전비정규노동센터, 마포민중의 집, 민주노총서울본부(동부지구협, 서부지구협, 남부지구협, 북부지구협, 중부지구협, 남동지구협), 부천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회진보연대, 삼성일반노조, 서울고려관광지회, 서울남부노동상담센터, 서울동부비정규노동센터, 서울서부비정규노동센터, 서울일반노조, 세종호텔노조한국정보개발원분회, 안양군포의왕비정규직센터, 영등포산선 비정규노동선교센터, 울산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이주노조, 인천비정규노동센터, 전국지역업종일반노동조합협의회, 전국학생행진, 좌파노동자회서울위원회, 좌파노동자회, 청주노동인권센터, 충남비정규직지원센터, 코오롱정투위, 통합진보당서울시당,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국제민주연대(Korean House for International Solidarity),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 골든브릿지투자증권지부, 비정규직없는 세상만들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노동건강연대, 일과건강,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화학섬유연맹, 사무금융노조연맹

 


유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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