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환수복지당은 신문民에 <사드 즉각 철거!>, <경찰악폐청산!>, <자주와 민주의 길, 사드철거와 악폐청산>, 정세해설과 환수복지당논평 등을 게재했다.
 
신문民은 <문재인정권이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친미정권의 한계를 못벗어나고 있다. 문재인대통령 자신이워싱턴포스트인터뷰에서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나는 앞정부의 결정이라고 해서 가볍게 보지않겠다>고 답했다.>며 <문재인정권은 이제라도 즉각적인 사드철거와 작전권환수를 주장하며 당당히 맞서야 한다. 결국 민심의 힘, 민족의 힘을 등에 업고 자주적으로 나가는 길에 살길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드5적 <박근혜·김관진·한민구·황교안·윤병세>의 악폐를 지적하고, 사드철거와 악폐청산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여 민심은 사드철거·악폐청산에 있음을 꼬집었다.

정세해설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문재인정권의 한계가 드러나고있다. 진보와 수구 사이에서, 민족과 동맹 사이에서 끊임없이 동요할 운명>이라며 <사드도둑배치후 천문학적인 돈까지 내라는 적반하장식 엄포에 주눅들어 한마디 말도 못한다. 백악관에 가면완전히 포위돼 십중팔구 미국 하라는대로 합의하지않을 수 없을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미보다 방북을 먼저 했어야 했다. 공약(公約)이 공약(空約)됐다. 상전 미국이 시키는대로 방미해서 얻을 것이란 민족의 지탄과 중·러의 보복뿐>임을 강조했다. 나아가 신문은 <민주개혁에서 자주통일로 나아가야 한다. 결국 승부는 자주통일에 있다. 정확히 사드철거·작전권환수와 6.15공동선언·10.4선언실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신1.jpg


신2.jpg


신3.jpg


*신4.jpg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3570 플랜트건설노조 ˂채용불허 S-OIL 불법부당노동행위 고발˃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24
3569 만도헬라엘렉트로닉스 비정규직노조, ˂사측 근로감독 즉각 진행˃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24
3568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재출범 ...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25
3567 전교조광주지부, 세월호 진상규명·책임자처벌 교사선언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26
3566 전공노 설립 15주년, 성과퇴출제 폐지·해고자 원직복직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26
3565 청년노동자들, 장미혁명파업 호소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27
3564 민주노총경남본부,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 각계 제안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27
3563 마트노동자 삶 다룬 연극 ˂불멸의 여자˃ 공연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27
3562 원주원예농협지회, 투쟁승리 총력투쟁대회 개최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27
3561 철도노조, 무기한 집단단식농성 돌입 ... ˂민영화·외주화정책 중단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28
3560 ILO, <삼성의 노조와해문건 수사결과 통보˃ 권고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28
3559 공연예술인노조 출범 ... ˂예술노동자권리운동 전개할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28
3558 ˂박근혜내려가니 세월호올라왔다˃ ... 21차촛불 10만참여 진보노동뉴스 2017.03.28
3557 현대중공업지부, 자율교섭개입 중단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29
3556 의료연대본부 대선요구안 발표 ... <민영화 폐기·공공성 강화>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29
3555 양대노총, 세계아이스하키 여자선수권대회 공동노동자응원단 발족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30
3554 유성기업지회 ˂유시영회장 보석·항소기각˃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30
3553 민주노총, 선체조사위 조사 강한 의문 표명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31
3552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3배 역대 최저치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01
3551 민주노총 ˂4·3항쟁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03
3550 ˂˂전교조 죽이기 공작˃, 끝까지 저항하고 행동할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05
3549 공무원노조, 끝장 노숙농성 돌입 ... ˂해직자복직특별법˃ 제정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05
3548 만원행동 출범 ... ˂최저임금1만원·비정규직철폐·재벌독식구조철폐˃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07
3547 항공연대협의회, 항공운수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07
3546 택배노조, CJ대한통운 <블랙리스트˃ 존재 폭로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07
3545 전해투 ˂적폐청산의 출발점은 해고노동자 원직복직˃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09
3544 한국산연대책위 ˂불법 정리해고 즉각 철회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09
3543 보건의료노조 ˂일자리혁명·의료혁명 선언˃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09
3542 상신브레이크 해고자, 7년만에 ˂부당해고˃ 대법 최종판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09
3541 민주노총 ˂사드배치철회·평화협정체결˃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0
3540 ˂세월호 진상규명, 노동법 전면개정˃ 촉구 ... 민주노총 안산 총궐기대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1
3539 씨티은행노조 <어처구니없는 영업점통폐합·콜센터전환>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1
3538 <하청노동자는 노조하면 안됩니까?>... 현대중공업하청노조원 2명 고공농성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2
3537 반쪽짜리 안철수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2
3536 민심과 미심의 대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2
3535 마트산업노동준비위 <문재인, 최저임금1만원 즉각인상 약속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3
3534 건설노조 <노동기본권 관련법 개정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4
3533 6개노조 무기한 고공단식농성 돌입 ... <정리해고·비정규직철폐>·<노동법 전면제·개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5
3532 ˂속보˃ 환수복지당 인천시당사무처장·여성당원 광화문서 불법연행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6
3531 광화문고공농성장앞 비닐그늘막설치 제지 ... 3명 병원이송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6
3530 민주노총 <노동존중·평등사회 건설> 선언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7
3529 MBC춘천노조 <노조위원장 중징계는 어리석은 행위>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8
3528 갑을오토텍지회 조합원 숨진채 발견 ... <3년에 걸친 노조파괴 없었다면 죽음 없었을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8
3527 환수복지당 이의선사무처장·여성당원 석방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9
3526 전공노·공노총 ˂노조법개정·정부교섭재개·기본권보장˃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20
3525 상신브레이크 해고노동자들 <대법원승소했으나 자택대기>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21
3524 민주노총 <2017년 대선지지후보는 심상정·김선동>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21
3523 공공운수노조 <노동자들의 봄이 진짜 봄>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23
3522 중노위,인천대교 부당노동행위 인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23
3521 쌍용차복직노동자들 <모두 공장으로 돌아올때까지 최선을>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