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30일 김성갑지부장명의의 성명서를 내고 <회사경영진은 앞에서는 <노사는 원팀>이라고 하지만 뒤에서는 구조조정의 칼날을 휘둘러대고 있다>며 <이런 경영진들의 작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어 결단코 응징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에 따르면 한국GM사측은 지난17일과 31일에 제주부품사업소와 창원부품물류센터를 폐쇄하겠다는 공문을 각각 노조에 보냈다.

 

이어 <회사측의 일방적 폭주를 더는 용납하지 않겠다>며 <단체협약위반, 산업안전법위반, 산업재해은폐, 불공정거래, 물류비리 등 회사의 위법탈법행위를 탈탈 털어서 고소·고발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GM노조는 오는 31일 경남창원부품물류센터에서 투쟁선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6720 철도노조 “KTX민영화와 철도자산회수 중단 안하면 총파업”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14
6719 연대란 서로를 아는데서부터, 생명평화대행진 7일차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6
6718 “죽어서 조상님 뵐 면목이 없습니더” 생명평화대행진 8일차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6
6717 “일상생활만 가능하게 해주세요” 생명평화대행진 9일차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6
6716 “우리 스스로 우리문제를 풀자” 생명평화대행진 10일차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6
6715 “2012생명평화행진과 함께 하는 민회(民會)에 모십니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6
6714 민주노총 김영훈위원장 “가장 무거운 정치적 책임질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7
6713 민주노총, ‘임원 직선제 유예안에 대한 7문7답’ 발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7
6712 “오늘 처음으로 현지사람들이 별로 없었어. 마음 아프데” 생명평화대행진 11일차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7
6711 “세상은 할머니들이 다 꽈드라!” 생명평화대행진 12일차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7
6710 각계 77인 “우리가 해고자다! 사회적 살인 끝장내자”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7
6709 4만7000공무원노동자 “바꿔야 바뀐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7
6708 철도노조 27일 “KTX민영화 중단” 총파업 예고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7
6707 “2000년대 이후 좌경용공논리 안 통해” 생명평화대행진 13일차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7
6706 청년 10명중 9명 “재벌대기업 개혁이 필요하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7
6705 [창간인터뷰] 금속노조 노동연구원 공계진원장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7
6704 [기획] 공공부문에서의 민주노조끼리 복수노조갈등 2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7
6703 경북대병원 청소노동자, 쟁의행위찬반투표 찬성100%로 가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7
6702 “우리가 간곳에서 다 왔잖아, 이렇게 연대해야 돼” 생명평화대행진 14-16일차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8
6701 2천명 모인 ‘비정규직10만촛불행진’ 경찰에 막혀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8
6700 11월14일 유럽노동자들 연대해 공동총파업 벌인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9
6699 촘스키 등 국내외 지식인들 “쌍용차노동자지지”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9
6698 노조파괴공작, 창조컨설팅뿐만이 아니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9
6697 삼성반도체피해자, 문재인캠프와 면담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9
6696 복직3개월만에 다시 징계당한 전북KT노동자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6695 민주노총, 30일 임시대대 열고 직선제 실시여부 결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6694 생명평화대행진, 29일 평택서 서울까지 수도권행진 출발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6693 ‘내가 원하는 세상, 내가 믿는 상식’ 생명평화대행진 17~18일차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6692 MBC, PD수첩에 대체작가 투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6691 쌍용차사태악화, 국가기관이 일조했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6690 민주노총, 직선제 3년유예 결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6689 문재인·심상정, 쌍용차사태 해결촉구 한목소리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6688 공공부문노동자 총력투쟁결의대회 열어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1
6687 현대차, 철탑농성 외면하고 사내하청신규채용 밀어붙여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1
6686 이채필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는 암세포”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1
6685 “‘함께 살자’ 외치는 우리는 사회와 역사의 주역” 생명평화대행진 19~20일차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1
6684 [기획] 공공부문에서의 민주노조끼리 복수노조갈등 3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1
6683 남중FTA체결반대 농민들 “대선후보 입장 밝혀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1
6682 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자 2만5000명 ‘총궐기’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1
6681 공무원노조 “공무원해직자복지특별법 제정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1
6680 10만유권자 “선거일 유급공휴일 지정, 투표시간 9시까지”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1
6679 대법원, 현대미포조선에 “부당해고기간 가상보상금 지급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1
6678 ‘노동자대통령후보’는 기륭전자 김소연전분회장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2
6677 “못가겠어 ... 발걸음이 안떨어지네” 생명평화대행진 21~22일차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2
6676 환노위, 12일 MBC파업청문회 열기로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3
6675 KBS 1, 2노조 함께 낙하산·부적격 사장 저지 위해 투쟁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3
6674 철탑농성중인 최병승 “쌍용차 3천인동조단식 참여하겠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3
6673 삼성반도체피해자 다룬 영화 '또 하나의 가족' 만들어진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3
6672 문재인캠프 “비정규직 ‘최병승법’ 입법하겠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4
6671 현대차, 구사대 조직해 노동자 농성 막아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