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유니온 등은 25일 오후2시 서울광화문광장에서 <라이더들이 무더위에 충분한 휴식을 갖고 일하려면 안전배달료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가 오거나 더위가 극심할 때 배달은 오히려 늘어난다. 안전하게 일하기에는 배달료가 너무 적다.>고 밝혔다.


<우리가 안전배달료로 요구하는 배달수수료는 한건당 4000원>이라며 <배달업무에 들어가는 오토바이대여료·보험료 등을 감안하면 1시간에 6~8건을 배달해야 최저임금을 겨우 웃도는 수입을 올릴수있다>고 지적했다.


<배달노동자가 한시간에 서너건만 배달해도 최저임금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휴식권을 챙길 수 있다>며 <플랫폼노동자로 분류되는 배달노동자는 배달대행업체와 위탁계약을 맺고 업무를 대리한다. 건당수수료가 수입의 전부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재 건당수수료는 2500원에서 3200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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