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역에서 <돈보다안전, 민영화안돼! 대륙철도시대 공공성강화를 위한 철도하나로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이 열렸다. 
 
출범선언문에는 <국민들과 함께 지난 20년간의 철도민영화정책을 완전히 종결하고 새로운100년을 열어갈 대륙철도시대 철도의 공공적 발전에 앞장설 것>, <통합을 통해 한국철도가 모든 국민에게 안전하고 값싸고 편리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정부는 <철도안전·공공성강화>, <수서고속철도통합>, <남북철도연결>을 동아시아철도공동체건설을 위한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박근혜<정권>의 철도분할민영화정책인 <3차철도산업발전계획>조차 수정하지 않고있다. 
 
이에 운동본부는 <철피아관료와 토건자본·투기자본의 돈벌이수단으로 진행된 철도분할민영화 정책 중단>, <분리된 한국철도를 다시 하나로 통합>, <통합을 통해 네트워크산업인 철도의 안전강화>, , <남북·대륙철도 연결을 통한 동아시아철도공동체 등 평화와 남북공동번영의 시대를 주도적으로 실현>을 밝혔다. 
 
<철도하나로>운동본부는 향후 주요역사를 중심으로 <철도하나로운동>을 알리는 선전활동·서명운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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