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연대노동조합은 11일 대전서구국가인권위원회대전인권사무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권발급직원기본권을  침해한 한국조폐공사에 인권상을 준 인권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상시계속적업무를 하는 여권발급원들의 정규직전환요구에 조폐공사는 1인당 1천만원넘는 금액을 제시하며 정규직전환요구를 하지않는다는 비밀합의서를 작성하도록했다>며 <인권 중 가장 기본적인 자유로울권리를 침해한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권발급원을 일용직으로 고용한 조폐공사를 감독하고 시정하는게 인권위역할>이라며 <조폐공사에 인권상을 준 것은 노동자인권을 무시한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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