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전작권을 넘긴뒤 미측위상황에도 한미연합사령부가 개입할수있도록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있다. 미측은 <코리아반도 및 미국의 유사시>라는 문구를 포함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만약 미국의 요구대로 된다면 남코리아는 미국이 위험하다고 판단할 경우 호르무즈해협이나 시리아 등의 분쟁지역에 언제든지 파병해야 한다. 정부는 25일 전작권협의를 맡고있는 군고위관계자들과 회의를 진행했으나 별다른 소득없이 입장차이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건미국무부대북특별대표가 이번주 국무부부장관에 지명될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우크라이나스캔들로 비건대표의 부장관지명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비건대표가 부장관으로 승진해도 대북실무협상수석대표자리는 유지된다. 다만 국무부의 2인자인 국무부부장관이 온전히 대북협상에 주력하는건 어렵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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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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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3 [노동-현장] <노조할권리보장! 영남대의료원해고자복직!> ... 보건의료노조 4박5일도보행진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8
5012 [노동-정치] 전교조, 청와대앞에서 <정시확대반대한다> ... 불평등해소·입시교육철폐 등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8
5011 [노동-정치] 패스트트랙사법개혁법안 본회의 부의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8
5010 [노동-국제] 미해군참모차장 <북SLBM 미본토위협>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8
5009 [노동-통일] <당을 충성으로 받드는 혁명적대풍모를 더 높이 발양하자>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8
5008 [항쟁의기관차11 (혁파) - 발간]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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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3 [노동-현장] 전북도청비정규직 <정규직전환! 처우유지!> ... 전면파업 경고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5
4992 [노동-전총] 삼성일반노조 <이재용을 구속·처벌하라!> ... 재벌불법재산환수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5
4991 [노동-정치] 민주노총부산본부 등 <자유한국당, 검찰개혁 가로막고있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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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9 [노동-현장] 자동차휠생산노동자들 <헌법에 명시된 쟁의권 인정하라> ... 노조파괴에 정면승부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5
4988 [노동-정치] 금강산현지지도에 최선희외무성제1부상 동행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5
4987 [노동-국제] 트럼프 <미국은 세계경찰 아니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5
4986 [노동-통일] <사상사업방법을 부단히 탐구적용하여야 한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4
4985 [노동-정치] 금강산시설철거에 현대아산비상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3
4984 [노동-현장] 서울고법 <톨게이트요금수납노동자들 모두가 도로공사근로자> 판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3
4983 [노동-국제] 세계노총, 총파업중인 모나코노총과 연대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3
4982 [노동-국제] 홍콩행정장관 캐리람, 교체될듯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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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3 [노동-국제] 영하원, 브렉시트재표결무산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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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1 [노동-장기투쟁] 풍산마이크로텍노조 노숙투쟁475일째 전개 ... 콜트지회연대 file 진보노동뉴스 201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