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노조는 27일 <비조합원 6명을 포함해 과장이상현장간부조리사 10명이 사측을 노동부성남고용노동지청에 24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노동부고발을 통해 사측의 일방적 포괄임금제적용을 개선할 것>이라며 <사측은 부당한 포괄임금제적용을 중단하고 미지급한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하라>고 밝혔다.

 

그리고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 어디에도 포괄임금제관련 내용이 없다>며 <조리사와 영양사는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근무가 이뤄지기때문에 노동시간산정이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올해 7월 연장근로수당지급기준을 변경하면서 갑자기 포괄임금제가 등장했고 급여명세서의 기준급항목에 고정시간외수당이 표기되기 시작했다>며 <결국 현장간부들은 21시간의 연장근로를 해도 수당은 1시간밖에 받지 못한다>고 질타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6820 소방관노조, 7월출범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9
6819 서울시의회, 아파트휴게실설치조례 개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9
6818 택배·배달·퀵서비스노동자들, 반갑질공동투쟁 예고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9
6817 14개종교단체들, 4.27판문점선언실천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9
6816 사드장비들 또다시 반입 .. 소성리주민3명 다쳐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9
6815 국방부장관, 북탄도미사일사거리600km 인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9
6814 〈청년학생들의 투쟁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하자!〉 ... 반일행동농성1930일·연좌시위293일째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9
6813 국민당, 이명박·박근혜사면 계속 요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9
6812 생리휴가불허한 아시아나항공대표 유죄확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8
6811 현대중공업2차파업 전개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8
6810 노년알바노조준비위 구성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8
6809 폐암발병노동자 속출... 포스코원·하청업체들 역학조사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8
6808 특성화고졸업생노조 <일자리 보장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8
6807 배민라이더들, 근무시간제한 없어져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5
6806 대우조선파워공들, 6대요구안 관철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5
6805 경상대병원노조, 무기한파업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5
6804 일요일 아파트건설사망사고, 원청책임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5
6803 SH공사콜센터노조, 합의한 직접고용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5
6802 현대중공업하청노동자들, 산재로 인한 부당해고 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5
6801 아시아나케이오복직공대위 출범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5
6800 대우조선해양하청파워공200여명 노숙농성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5
6799 아사히글라스노동자들 <불법파견·노조파괴 당장 중단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3
6798 쿠팡노동자들, 사내괴롭힘·성희롱문제 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3
6797 르노삼성노조, 전면파업 전개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3
6796 민주노총, 노조법전면재개정 압박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3
6795 택배노조, 갑질아파트 배송불가구역지정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3
6794 공공연구노조, 정규직전환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3
6793 민주우체국본부 <휴식권 보장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3
6792 화물연대본부, 산재제도개선 내세워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3
6791 교수노조 <대학무상교육 실시><공영형 사립대학>정책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3
6790 매년 노동자17명 질식사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0
6789 현대중공업노조, 2019·2020임단협촉구철야농성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0
6788 청소년배달라이더, 하루10~12시간 근무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0
6787 한국씨티은행노조, 고용승계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20
6786 택배노조, 아파트앞배송 중단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8
6785 청소용역노동자들 <민간위탁중단>농성 재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8
6784 민주노총, 반노동자적 GGM채용면접 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8
6783 현대중공업노조, 잠정합의안 두번째부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8
6782 공공연대노조, 필수노동자고용및처우개선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8
6781 공공운수조노조, 단식농성자강제연행 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6
6780 아시아나하청노동자들, 단식농성중 연행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6
6779 세월호대책위, 독립적인 수사·책임자처벌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6
6778 미국북부사령관 <북 핵무장·ICBM, 미본토 위협> 재차 강조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6
6777 북, 일본교과서검정통과 <엄중한 사태>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6
6776 금융업여성노동자비율 48.2%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6
6775 금융업여성노동자비율 48.2%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6
6774 6.15남측위, 미의회 전단금지법청문회 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6
6773 부산시민들 <후쿠시마원전오염수방류 반대한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6
6772 〈전세계민중이 염원하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 ... 반일행동농성1924일·연좌시위287일째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6
6771 마사회노조, 김우남회장자진사퇴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