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외노조 취소! 노동3권 쟁취!>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인근에서 22일째 단식농성을 해오던 조창익전교조위원장이 6일 오전11시경 서울중랑구 녹색병원으로 이송됐다.

 

삼성일반노조는 6<삼성노동자휴대전화 불법복제·위치추적사건을 재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200420여명의 삼성계열사노동자들이 적어도 1998년부터 불법복제핸드폰으로 위치추적을 당해 온 사실이 확인되었다.>라고 강조했다.

 

쌍용차노조 김득중지부장은 최근 공개된 쌍용자동차정리해고관련 문서들에 대해 <그 문건 하나하나를 보면서 모든 장면이 2009년도가 오버랩됐다.>, <하나하나가 그것들에 따라서 진행됐다는 것을 다시 또 확인을 하게 됐다.>, <더 많은 분량의 문서가 존재하고 있을 것>이라고 6일 표명했다.

 

교육공무직본부는 6일 오전 서울 청와대분수대앞에서 개최한 <학교도서관 전문인력의무배치촉구서명운동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현재 학교도서관사서 등 전문인력배치율은 37.6%에 불과하며 그나마 배치된 사서중 30%는 비정규직>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노총전북본부는 6일 오전11시 전주고용노동지청에서 <이제는 청와대가 직접나서 법외노조를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용노동부장관은 행정취소보다 법조항개정이라는 모순된 입장을 내놨다.>고 규탄했다.

 

여성노조서울지부돌봄지회는 6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앞에서 <82일 중앙노동위원회 재심에서 시간제돌봄전담사의 근속수당과 맞춤형복지포인트미지급사항이 모두 차별처우라고 결정하였다.><서울시교육청이 시간제돌봄근로시간을 연장하여 돌봄아동과 학부모 차별을 해소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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