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는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앞에서 <노동자조선산업죽이는 정부구조조정정책 폐기, 성동조선·STX조선정상화촉구> 금속노조결의대회에서 <중형조선구조조정정책을 폐기하라>고 촉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했다.

 

참석자들은 8일 열린 관계장관회의중형조선소대책방안에서 성동조선은 정부와 채권단이 법정관리하고 STX조선은 한달안에 고강도자구계획을 낸 데 대해 규탄했다.

 

금속노조는 <노조는 320일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정부에 조선산업대책을 놓고 교섭과 면담을 요구한다.><거부하면 44일부터 대규모 상경투쟁을 전개한다.>고 강조했다.

 

성동조선지회는 <정부는 대기업의 수주는 허용하고 성동노동자가 현장에 돌아갈 길은 철저히 막았다.><조선산업 생태계를 유지할 합리적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STX조선지회는 <정권과 채권단은 사람을 더 자르는 자구안을 내놓으라고 한다.><정권의 산업정책과 노동정책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질타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성동조선지회·STX조선지회·현대중공업지회·현대삼호중공업지회·대우조선노조·삼성중공업노동자협의회 등 조선업종노조연대와 금속노조경남지부 등이 참가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6870 민주노총충남본부 단위노조대표자수련회 개최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0
6869 충남도교육감, 무기계약 회피하려고 초등돌봄 집단외주화하는가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0
6868 경찰, 규제강화 골자 경비업법 개정안... 폭력행위교사한 사측책임 못 물어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0
6867 민주노총 김영훈위원장 “정치협상과 독자후보 투트랙전술 준비”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0
6866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 총파업투쟁승리농성투쟁선포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2
6865 [기획] 19대국회 노동입법과제2: 민주노총 10대우선노동입법과제-비정규직철폐 및 권리보장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2
6864 국회환경노동위, 9월중 폭력용역·쌍용차 청문회 개최 합의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3
6863 16개 정리해고사업장 노동자들, 집중투쟁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3
6862 현대차노조, 교섭분리문제로 대의원대회 혼란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5
6861 [기획] 언론노조 총파업2: 언론독립과 공정방송쟁취를 위한 언론노동자들의 투쟁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5
6860 현장으로 돌아가는 꿈, 박근혜가 이루어줄까?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5
6859 남아공, 경찰 발포로 파업중인 광산노동자 36명 사망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6
6858 조계종 ‘노동위원회’ 설치해 노동문제 해결 모색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7
6857 현대차 비정규직노조 "조합원부터 정규직전환해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7
6856 이론과 실천 통해 ‘노동자정치세력화’의 기수가 되자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9
6855 국회입법조사처 ‘직장폐쇄의 공격적 단행 정당성 갖기 어려워’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9
6854 박근혜, 전태일재단서 쫓겨나고 쌍용차분향소 방문 취소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29
6853 [기획] 19대국회 노동입법과제3: 노동시간단축 및 고용안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30
6852 김진숙 "박근혜, 왜 헌화를 막았는지 잘 생각해 보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30
6851 민주노총 4년만에 총파업, SJM서 “불법직장폐쇄와 용역폭력 규탄한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30
6850 총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충남 노동자결의대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31
6849 “노동자들이 직접 나서 비정규직문제 해법 도출해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31
6848 민중생존권쟁취·새누리당규탄 경남 민중대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31
6847 “쿠바, 베네수엘라 등 진보집권경험을 말한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31
6846 민주노총 1만5천명 도심행진 “11월 전국노동자대회가 정점”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1
6845 [기획] 19대국회 노동입법과제4: 노조탄압중단 및 노동기본권보장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1
6844 SJM폭력사태 주도한 민모씨 등 5명 구속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1
6843 그리스 공공부문 파업, 군인과 판사들까지 가세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2
6842 대전시내버스노조 6일 파업예고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3
6841 대선 앞두고 국내외 진보석학들 모여 '민중주권' 토론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3
6840 장하나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 당론발의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5
6839 이소선어머니 1주기 추도행사 열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5
6838 KBS 새노조 “이길영 신임이사장 인정할 수 없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5
6837 연가투쟁 선포한 MBC노조 "인내심이 바닥났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6
6836 [기획] 19대국회 노동입법과제5: 재벌규제강화 및 공공부문강화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6
6835 MBC노조 “사측이 불법사찰 사실상 시인”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6
6834 노동자 울리는 폭력용역, 업체중 절반이 ‘불법’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7
6833 건설기계노동자 300여명 현대에 “체불임금 청산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7
6832 서울대병원 청소노동자, 임금인상·정년연장 요구하며 파업결의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8
6831 재능교육 최종교섭 실패, 농성 더 길어지나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09
6830 열악한 환경서 근무하다 용광로 쇳물에 '참변'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10
6829 MBC노조 “김재철 해임시키지 않으면 총파업 재개”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10
6828 [기획] 19대국회 노동입법과제6: 민주노조 탄압으로 제기되는 노동입법과제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11
6827 충남 미조직노동자 공단지역실태조사 벌여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11
6826 용광로사고 “기업에 의한 구조적인 살인”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12
6825 미국 시카고서 교사 3만명 파업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12
6824 세종시 프럼파스트 부당해고분쇄 민주노조사수 결의대회 개최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13
6823 프럼파스트 해고지부장, 대표이사 집앞 1인시위 벌여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14
6822 [창간인터뷰] 강정구전동국대교수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16
6821 현대차 비정규노동자, 15일 스스로 목숨 끊어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