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오전11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앞에서 <고용노동부 봐주기수사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회는 <과거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제기한 체불임금민사소송에서 삼성전자서비스협력사의 임금체불이 확인됐다.><2015년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임금체불·단협위반을 모두 무혐의처리>했음을 밝혔다.

 

교육공무직본부는 오전 서울중구 인권위앞에서 <학교비정규직영양사 임금차별시정 인권위진정>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리운전노조·택배연대노조는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설립필증발부를 촉구했다.

 

민주노총울산본부 공공운수노조울산본부는 오후130분 울산경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7일 울산동부경찰서가 경찰관직무집행법 환자안전법 등을 근거로 울산대병원내 집회에 대한 경고장을 보낸 것은 합법적 노조활동에 대한 탄압이며 합법적 쟁의행위에 대한 불법화 시도>라며 동부경찰서장을 규탄했다.

 

울산대병원노조는 오후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2017년임단협에서 노조의 요구안은 기본급 11%인상 사학연금전환에 따른 보조금지급 간호사 충원·업무 개선 근무시간외 환자정보 접근금지 생명안전업무직 전원 정규직화 등이다.

 

언론노조합 문화방송본부 노조원 1000여명은 오후 강원 춘천에서 김장겸사장 퇴진과 지역 MBC 낙하산사장관행 철폐를 주장하며 파업제를 열었다.

 

현대라이프생명보험지부는 서울여의도 현대라이프생명 본사앞에서 사측의 구조조정을 규탄했다. 지부는 희망퇴직과 별개로 사측이 노조원의 90%를 강제로 퇴사시키는 정황을 담은 문서를 발견하여 5일 이재원대표를 부당노동혐의로 고용노동청에 고발했다.

 

유성기업노동자살리기 충남공동대책위원회는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천안고용청은 임시건강진단을 불이행한 유성기업사업주를 처벌하고 임시건강진단을 당장 실시하게 하라.>고 요구했다.

 

화학섬유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바게뜨본사는 가맹점 3400곳에 근무하는 제빵기사 4500여명을 모두 직접 고용해 불법파견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성명을 내고 <30년간 GM대우에서 노조무력화를 시도해온 장동우 전 지엠대우부사장을 인천공항운영관리 초대사장으로 선임하는데 반대한다.>고 밝혔다.

 

언론노조SBS본부는 <사퇴 1순위는 박사장>이며 <SBS와 다른 홀딩스계열사들 간의 갖은 불공정거래 계약에 직접 서명한 핵심적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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