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기아차비정규직지회는 6<법원 판결대로라면 250여명의 여성노동자가 정규직 전환대상인데 혜택을 본 여성노동자는 단 한 명도 없다.>며 <사측의 성차별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12일까지 서명운동을 한다.>고 규탄했다.

 

이어서 <남성노동자들도 기피하는 공정으로 강제 전적하고, 임금이 깎이는 일을 맡기는 등 여성노동자를 차별하는 부당한 일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아차비정규직지회는 5월중순 국가인권위원회에 이에 대한 진정을 제기했다. 


한편 사법부는 2014년과 지난해 1·2심에서 기아차가 사내협력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불법파견으로 사용했다고 판결했으며 기아차지부와 사측은 201610월 사내하청노동자 일부를 특별채용방식으로 정규직 전환하기로 합의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6470 서울시의회, 학교영양사 200명 임금예산삭감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2.30
6469 전국공무원노조 김중남위원장 강원도청서 해임결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2.30
6468 노동자 옥죄는 손해배상청구, 현행법 바뀌어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2.30
6467 진보당, 쌍용차국정조사 등 6대과제 연내처리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2.30
6466 북, 기업소독립채산제 전면실시 ... 당비서·지배인 책임경영제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2.30
6465 1월5일, 다시 출발하는 희망버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2.31
6464 청와대출신 공기관 낙하산인사 최소40명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2.31
6463 민주노총 신년사, ‘빠른 시일내 7기지도부 출범시킬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1
6462 굴뚝농성 돌입한 아파트경비원들 “해고를 철회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1
6461 제주해군기지예산 결국 통과… 70일 유예기간 법적 구속력 없어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1
6460 KT, 대선 끝나자마자 민주노총 유덕상전수석부위원장 해고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1
6459 “정리해고 막겠다” ... 해 넘기는 비정규교수파업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1
6458 제주해군기지 공사강행 ‘국회무시’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2
6457 외환은행지부, 점심 굶어 투쟁사업장에 연대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2
6456 권익위원회 “특수고용직 보호해야” 노동계 “노동자로 인정부터”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2
6455 학교비정규직노조 “박근혜정부출범일부터 총파업 포함한 모든 투쟁 시작”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2
6454 고대세종 총학 “'박사학위취득자만 수업가능' 총장방침 부당”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2
6453 진보신당대표선거, 이용길·김현우·금민 3파전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4
6452 심상정·김제남·송재영 ‘5대긴급노동현안대책’ 박당선자에게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4
6451 해군, 국회합의 무시한 채 제주해군기지 공사강행 파문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5
6450 울산지법, 현대차비정규직노동자들에 “농성장 철거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5
6449 금속노조, 유성기업노조 설립무효소송 제기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5
6448 “93만원으로 더는 못산다” ... 동의대 청소노동자 파업 계속돼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5
6447 만도·유성·보쉬전장·콘티넨탈 노동자 상경투쟁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6
6446 ‘희망버스’ 37대 전국 2000여명 ... 1년만에 울산·부산 방문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6
6445 민주노총 “인수위, 노동현안해결 않으면 총력투쟁”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7
6444 대학강사들 “생활을 보장할 수준의 강의료 요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7
6443 양대노총 ‘노동전문가 없는 인수위’에 우려표명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7
6442 민주당 노동대책위 구성 “노동현안 해결하겠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7
6441 현대차농성장 강제철거하려 고등학생 용역알바까지 동원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8
6440 공무원노조 잇따른 해임… 위원장 이어 사무처장도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8
6439 고 최강서열사 부친 “한진중공업과 전쟁”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8
6438 통합진보당, 노동위원회 확대재편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8
6437 금속노조, 30일 3대노동현안해결 요구하며 파업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9
6436 경북대병원 비정규직, 해고철회 요구하며 천막농성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9
6435 언론노조 “박근혜, 해직언론인 복직시켜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9
6434 쌍용차 노동자 자살시도 ... 자녀치료·경제적 어려움 비관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9
6433 [글] 진보운동의 기관차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09
6432 자살기도한 쌍용차노동자, 힘들었던 무잔업 3년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10
6431 금속노조, 인수위에 3대노동현안의견서 전달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10
6430 쌍용차무급휴직자 454명 전원복직 합의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10
6429 현대차비정규직노조 “총력투쟁으로 반드시 승리”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10
6428 삼성, 반올림에 유감의사 밝히고 대화제의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10
6427 은수미, “쌍용차 국정조사로 마힌드라 투자강제” ... “해직노동자 보듬어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11
6426 정성희 ‘거의 모든 노동시민진보정치세력 진보통합당에 담아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11
6425 야당 “쌍용차국정조사와 휴직자복귀는 별개”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11
6424 쌍용차범대위 “박근혜, 쌍용차국정조사 즉각 실시하라” ... 인수위면담 거부당해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11
6423 이채필 “쌍용차국정조사 하면 사태 장기화”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11
6422 현대차 주간연속2교대 시범실시, 밤샘근무 사라져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12
6421 베네수엘라 차베스4기정부 출범, 수만명 모여 축하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