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방송정상화를 촉구하는 릴레이발언을 시작한 노조원들은 11일에도 전국언론노조와 함께 단식농성중인 광화문광장에서 발언을 이어갔으며 KBS새노조는 12일로 파업 100일째를 맞았다.


5일째 전국언론노조 김환균위원장과 함께 단식농성중인 KBS새노조 성재호본부장은 방송통신위원회가 강규형KBS이사의 해임절차에 착수한것에 대해 <늦었지만 승리의 단초를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강이사가 해임되면 나머지는 절차적 수순만 남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성재호본부장은 <이번이 정상화의 마지막 기회>라며 <파업 100일을 맞는데 조합원이 저마다 공영방송을 다시 세워야겠다는 의지를 갖고 항상 함께했다.>고 강조했다.


김환균위원장은 <MBC정상화가 감격스러웠다.><이사해임을 통해 KBS도 어서 그렇게되어야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방통위는 이날 업무추진비부당집행한 이인호이사장과 차기환이사에 대한 해임건의를 검토했으나 부당집행내역이 분명한 강규형이사해임건의를 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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