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유성기업지회는 9일 오후 서울서초구 대검찰청앞에서 <검찰은 구형을 기다리고 있는 유성기업 유시영회장과 현대차임직원들에게 검찰이 부여할 수 있는 최고의 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청업체노동조합을 죽이겠다고 저지른 범죄를 단죄하지 못한다면 정의란 가진 자들의 장신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입증하는 꼴>이라고 지회는 밝혔다.


그러면서 <유성기업노조파괴주범은 자본이지만 우리가 겪은 9년의 고통은 검찰이 만든 것>이라며 <검찰은 사용자의 범죄를 끝낼 증거와 의무가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고 규탄했다.


이어 <검찰은 검찰 스스로를 옭아매고 있는 편파·부정의 사슬을 끊고 유성기업과 현대차재벌의 범죄에 단호함을 보이는 것에서 검찰개혁의 출발을 시작하라>고 압박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6920 MB정권의 연쇄살인 ‘쌍용차22명의 죽음’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6.11
6919 KTX사영화 "총파업으로 저지하겠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6.11
6918 ‘죽음의 행렬’은 이제 그만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6.11
6917 돌아오지 못하는 파업언론인들 “바른언론 언제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6.11
6916 노동절, 누군가에겐 더 힘겨운 오늘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6.11
6915 “쌍용차, 더 이상 죽음의 행렬 막아야” 진보노동뉴스 2012.06.11
6914 “추모는 끝났다. 상복을 벗어버리고 범국민투쟁으로”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6.11
6913 민주노총, 2013년 최저임금 시급5600원 진보노동뉴스 2012.06.11
6912 KTX민영화반대와철도공공성강화를위한 범국민행동 출범 예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6.11
6911 MBC파업 120일, “무한도전은 언제 돌아오나요?”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6.11
6910 MBC파업 120일, “무한도전은 언제 돌아오나요?”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6.11
6909 민노총위원장, “쌍용차해결에 ILO 나서야” 진보노동뉴스 2012.06.13
6908 민주노총, 6월28일 3만명 경고파업 ... [96]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6.18
6907 민주노총 새정치특위 신설, 진보당혁신제안서 주목 중 [46]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6.18
6906 MBC노조 170일 최장기파업 잠정중단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7.20
6905 금속노조 20일 2차총파업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7.20
6904 MBC파업중단, 바로 노조원들에 보복인사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7.20
6903 금속노조 2차총파업에 13만명 참여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7.21
6902 “2012년 반드시 쌍용차문제 해결하자”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7.22
6901 학비노조 9월에 최초로 총파업 예고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7.23
6900 [기획]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1: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도입배경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7.27
6899 [기획] 함께 살자, 쌍용차 1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7.27
6898 심상정·서기호 “삼성직업병 사망자만 56명!”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7.30
6897 임금상습체불 악덕사업주 ‘신용제재 받는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7.30
6896 [기획]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2: 타임오프도입이후의 통계현황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7.31
6895 [기획] 함께 살자, 쌍용차 2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7.31
6894 은수미 “컨택터스, 이명박·박근혜 경호 맡았다” ... 특정세력 비호로 성장 의혹 제기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02
6893 홍대 청소경비노동자, 교섭창구단일화투쟁 승리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02
6892 하루 파업으로 직장폐쇄?! 만도사태 긴급조명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02
6891 [기획]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3: 타임오프시행으로 나타난 문제점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02
6890 [기획] 함께 살자, 쌍용차 3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04
6889 [기획] 함께 살자, 쌍용차 4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06
6888 [기획]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4: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시행으로 나타난 문제점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06
6887 [기획]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5: 국격 높이려면 국제기준에 맞게 노조법 재개정해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06
6886 [기획] 공공부문비정규직문제해결1: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0
6885 [기획] 공공부문비정규직문제해결2: “처우개선은 재정문제인데 여전히 총액인건비제 유지”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0
6884 [기획] 공공부문비정규직문제해결3: “21세기 신분제도가 유지되는 공공기관”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0
6883 [기획] 공공부문비정규직문제해결4: “학교비정규직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용자가 명확치 않은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0
6882 [기획] 민주노총 8월총파업1: "총파업 이외의 어떠한 전술변화 권한도 없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0
6881 [기획] 민주노총 8월총파업2: "준비된 투쟁만이 승리할 수 있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0
6880 [기획] 민주노총 8월총파업3: "나는 계급투쟁한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0
6879 [기획] 민주노총 8월총파업4: “총파업 3주앞으로!”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3
6878 민주노총, 진보당 ‘지지철회’ 결정 ... ‘신당’과는 무관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5
6877 [기획] 공공부문비정규직문제해결5: “단결투쟁으로 공공부문비정규직노동자들의 권리찾기에 적극 나서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5
6876 [기획] 공공부문비정규직문제해결6: “공공부문비정규직문제해결의 열쇠는 조직화”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6
6875 [기획] 언론노조 총파업1: MB정권의 언론장악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6
6874 [기획] 19대국회 노동입법과제1: 2012년, 노동계는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7
6873 4차총파업 돌입한 금속노조 “진전 없으면 5차총파업 벌일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7
6872 MBC사측, 파업이후 보도국 등에 CCTV설치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8
6871 현대차 '3000명 정규직 전환', 정말일까? file 진보노동뉴스 201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