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이하 반일행동)은 소녀상앞에서 제179차 온라인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여는무대로 〈가통가통2〉율동공연이 펼쳐졌다.

다음 순서로 주간농성소식을 전했다. 지킴이는 그림퀴즈를 내며 지난 한주간 있었던 일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종로구청의 계고장 발부, 수요일에 있었던 극우의 정치테러물품 소녀상난입과 폭력불법연행, 소녀상과 검찰청에서의 기자회견, 금요일의 극우유튜버의 친일기자회견에 대해 얘기하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지킴이의 〈노래여 날아가라〉 노래공연이 진행됐다.

다음 순서로 정세퀴즈가 이어졌다. 쿼드2차전쟁연습, 일본 자민당 소속 의원 82명의 베르린소녀상 철거방침 지지성명, 일본기업의 강제노역 자료제출 명령 불복, 일본 올림픽 개최 등에 대해 전했다.

한 지킴이는 〈극우들의 계속된 소녀상 정치테러가 있었다. 이런 정치테러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발악하면 발악할수록 우리들이 올바른 길로 가고있다고 확신이 든다. 이런 발악을 한다는것 자체가 극우의 생명이 끝이 난다는것을 뜻하는것 아닌가. 우리를 지지해주는 시민과 민중이 있기때문에 더 가열차게 투쟁할수 있을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바위처럼〉 율동을 추며 179차 토요투쟁이 마무리됐다.
                                                                                                                                                                   *기사제휴:21세기대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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