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무부가 지난 15일 화웨이를 겨냥해 <미국이 개발한 반도체장비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제3국에서 생산한 반도체를 허가없이 화웨이에 수출할 수 없다>고 발표한 지 불과 3일만에 대만TSMC는 <화웨이로부터 신규 수주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미의 제재조치가 실현됐다는 반응이다. 

실지로 TSMC가 수주를 중단하면 화웨이는 큰 타격을 입는다. TSMC는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다.

한 경제매체는 <제재가 메모리까지 확대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직격탄을 맞는다>며 <미국 반도체장비없이는 메모리 반도체도 못 만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화웨이에 각각 8조원, 5조원어치의 메모리 반도체를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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