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각종 유연노동제와 포괄임금제에 포위돼 장시간‧저임금노동의 수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정부와 국회의 지긋지긋한 역주행에 인내할 수 있는 시한 역시 11월>이라며 정부의 주52시간제계도기간설정을 21일 규탄했다.


한국노총은 21일 <300인이하사업장은 법안통과일로부터 1년10개월, 300인이상사업장은 도입일로부터 1년6개월의 준비기간을 더 부여했기 때문에 추가의 계도기간은 필요가 없다>며 <국회뿐 아니라 정부또한 경제계의 요구를 빌미로 경사노위에서 노사정이 어렵게 합의한 탄력근로제 개정외에 노동시간단축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법개정 또는 행정조치에 나서게 될 경우 향후 사회적 대화는 무용지물이 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23일 오후2시 수원시에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바이오센터에서 <노동존중사회와 지역노동정책의 역할>을 주제로 경기노동정책포럼을 연다>고 밝혔으며 △김성희산업노동정책연구소소장 <자치단체노동정책의 경험과 쟁점> △박명준한국노동연구원연구위원 <상생형일자리와 지역노동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발표할것이라고 2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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