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복지당(준)은 1일 양고은대변인 구속과 정치탄압을 규탄하며 <대변인의 구속은 오히려 우리힘을 키우고 우리뜻을 밝히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환수복지당(준)은 <증거인멸과 도주의 위험이 없고 공당의 대변인인데도 기어이 구속수사를 한 이유를 어디서 찾을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대변인구속은 <박근혜정부의 명백한 정치탄압>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어떤 탄압도 우리를 굴복시킬 수 없다.>며 <대변인구속과 정당탄압에 대하여 전당의 역량을 집중해 박근혜정부퇴진투쟁을 강력히 벌이는 것으로 대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박근혜와 이명박의 부당재산과 친일파의 전재산을 환수해 민의 복지에 쓰게 할 것>이라며 <제2, 제3의 양고은이 되어 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민의 세상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와 검찰은 8월30일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양고은대변인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아래는 환수복지당(준) 논평 전문이다.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우리힘은 더욱 강해지고 우리뜻은 보다 멀리 퍼질 것이다. 
- 양고은대변인의 구속과 정치탄압을 규탄하며

환수복지당(준) 양고은대변인이 구속되었다. 지난 7월21일 양고은대변인의 자택과 환수복지당 제기동사무실을 압수수색하였던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와 검찰은 8월30일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하였다.

1. 양고은대변인의 구속은 박근혜정부의 명백한 정치탄압이다. 이미 해산된 단체에서의 활동을 문제삼아 구속까지 시킨다는 것은 누가 보아도 부당하다. 증거인멸과 도주의 위험이 없고 공당의 대변인인데도 기어이 구속수사를 한 이유를 어디서 찾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박근혜정부의 반복지정책의 허구성과 추락하는 지지율, 특히 최근 우병우사건의 치명적 후과를 주목하고 있다.

2. 어떤 탄압도 우리를 굴복시킬 수 없다. 우리는 박근혜정부의 정치탄압을 뚫고 더욱 힘차게 전진할 것이다. 이미 임기막바지에 권력누수현상과 각종비리사건으로 자기생명을 다한 <식물정부>가 아닌가. 우리는 대변인구속과 우리당탄압에 대하여, 전당의 역량을 집중해 박근혜정부퇴진투쟁을 강력히 벌이는 것으로 대답할 것이다.

3. 양고은대변인의 정의로운 활동을 계승하며 <삼봉로필리버스터>를 통해 환수복지의 대의를 널리 전파할 것이다. 박근혜와 이명박의 부당재산과 친일파의 전재산을 환수해 민의 복지에 쓰게 할 것이다. 제2, 제3의 양고은이 되어 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민의 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대변인의 구속은 오히려 우리힘을 키우고 우리뜻을 밝히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다.

2016년 9월1일 
환수복지당(준) 대변인실


 
번호 제목 날짜
858 닥터스테판6회 <김정은위원장이 기다린 트럼프의 임기마지막해> file 2020.06.17
857 닥터스테판5회 <김여정제1부부장의 예리한 담화> file 2020.06.17
856 닥터스테판4회 <김정은위원장의 화끈한 오바마환송식> file 2020.06.17
855 닥터스테판3회 <김정은위원장의 전략이 담긴 키워드들> file 2020.06.17
854 민중민주당·전총·평협 <6.15공동선언이행!반통일세력청산!보안법철폐!> 긴급기자회견·집회 file 2020.06.16
853 전총(준), 정부종합청사앞 논평 <6월항쟁과 노동자대투쟁의 정신을 계승해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기자!> 발표 file 2020.06.10
852 전총(준), 정부종합청사앞 논평발표 .. <문재인정권은 최저임금1만원공약을 즉각 이행하고 실업·비정규직을 철폐하라!> file 2020.06.10
851 정치권, 기본소득논의 점화 file 2020.06.09
850 OPEC+, 사상 최대폭 감산 연장 file 2020.06.09
849 민중민주당 <미제국주의는 숨을 쉴수 없다> 정당연설회 file 2020.06.05
848 WTI, 유가88% 상승 file 2020.06.01
847 중미간갈등에 유럽주요국 증시일제히 하락 file 2020.06.01
846 주식부호 대변동, 바이오산업 상승 file 2020.06.01
845 <코로나쇼크>에 금융계도 경제적충격 우려 file 2020.06.01
844 시중 부동자금 사상처음 1100조원 넘어 file 2020.06.01
843 한국은행, 신흥국 긴축발작 우려 file 2020.06.01
842 전총 <안전하게일할권리보장! 실업·비정규직철폐!> 기자회견·집회 file 2020.06.01
841 전총(준), 정부종합청사앞 논평발표 .. <<위험의 외주화> 중단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하라!> file 2020.05.28
840 닥터스테판2회 .. <에이태큼스, 통천에서 평택으로?> file 2020.05.28
839 코리아포커스 <닥터스테판> 유튜브시작 .. 첫방송으로 김정은위원장 <은신전술> 분석 file 2020.05.28
838 전총 <모든실업자매월50만원지급!노동기본권보장!실업비정규직철폐!> 기자회견·집회 file 2020.05.27
837 백악관TF <지금은 경제재가동 검토할 때> file 2020.05.26
836 미, 중국에 대한 신냉전선포 file 2020.05.26
835 중, 가계부채 역대최대 file 2020.05.26
834 코로나에도 IT산업 강세 file 2020.05.26
833 중국, 중미갈등대비 국방예산6.6% 증가 file 2020.05.25
832 미국, 코로나19로인한 양극화현상 심화 file 2020.05.25
831 블랙록, 연준 정크본드매입기관 선정 file 2020.05.25
830 전총(준), 정부종합청사앞 논평발표 .. <모든 미군기지를 환수해 실업및비정규직문제를 해결하라!> file 2020.05.23
829 코로나로인한 폐쇄주의, 세계경제 회복 어려워 file 2020.05.21
828 영국, 마이너스금리 중장기국채 사상처음 발행 file 2020.05.21
827 미 원유재고 감소, WTI 4.8% 급등 file 2020.05.21
826 외화예금, 30억달러 늘어나 file 2020.05.21
825 독일, 미국코로나19대처 실패충격 file 2020.05.21
824 춘천, 옛 미군기지 토양오염 6배 초과 file 2020.05.21
823 금속노조, 교섭독점방식철폐 강조 file 2020.05.20
822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코로나19사회불평등특단대책 강조 file 2020.05.17
821 미, 이란-베네수엘라 석유거래를 둘러싼 제2의 카리브해위기 file 2020.05.20
820 WTI, 30달러선 회복 .. 8%올라 file 2020.05.20
819 대만TSMC, 화웨이신규거래단절 발표 file 2020.05.20
818 금값 7여년만에 최고가 file 2020.05.20
817 <2차코로나 대출> 반응은 미미 file 2020.05.20
816 중난산, 중국서 코로나19 재유행가능 경고 file 2020.05.20
815 중노위, 노조원승진누락행태 부당노동행위판결 file 2020.05.14
814 대법원, 유성기업노조파괴자에게 징역1년4월 file 2020.05.14
813 미, 국적포기자 급증 file 2020.05.18
812 미경제, 소비·생산 <최악감소>성적표 file 2020.05.18
811 전총(준), 정부종합청사앞 논평발표 .. <반민중외국자본환수로 모든 실업자에게 매월실업수당50만원을 지급하라!> file 2020.05.17
810 교원노동자들 <노조법개정안,즉각 폐기해야> file 2020.05.13
809 파월, 미경제 2차세계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침체 file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