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나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있는 박근혜<정권>과 미군의 탄저균밀반입에 대해 국민들의 질타와 분노, 원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

 

그러한 가운데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의 주남미군철수와 박근혜<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1인시위가 지칠줄 모르고 27일째 이어지고 있다.


코리아연대는 16일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낮12시부터 미대사관앞에서 <탄저균 반입 THAAD 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종미반북 사대매국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미대사관앞에서 1인시위를 펼쳤다.


이날도 경찰은 1인시위하는 코리아연대회원 주위에 수명의 경찰을 배치하고 수차례 횡단보도건너편(KT방향)에서 1인시위할 것으로 요구했으나 코리아연대회원은 미대사관앞을 고수하고 1시간동안 1인시위를 진행했다.


청와대분수대광장과 종로경찰서앞에서의 1인시위도 중단없이 계속됐다.


코리아연대는 청와대분수대광장에서 <6.15는 가로막고 탄저균은 말못하는 반통일 종미사대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종로서앞에서는 <제2의 세월호참사 메르스사태 책임지고 무능정권 참사정권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각각 들고 낮12시부터 1인시위를 전개했다.


아울러 <종로서장·202단장 파면! 박근혜<정권> 퇴진!> 노숙농성도 어김없이 지속됐다.


코리아연대는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동상앞에서 <탄저균반입 THAAD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메르스확산 6.15부정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불법폭력성추행 인권유린 종로서장·202단장 파면하라! 불법정치자금 민주파괴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들고 27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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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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