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7일 서울시경앞에서 <민족반역무리즉각청산!반역무리비호서울견찰청장해임!> 7차 기자회견집회를 열었다.

사회자는 <광화문광장을 불법점거한 극우무리들은 우리당을 노골적으로 탄압하는것도 모자라 이제는 여성당원에 대한 반인류적행위까지 벌였다. 견찰은 우리의 계속된 신변요청을 모르쇠로 일관해 결국 사건이 터졌다.>라며 <견찰이 불법집회무리·성폭력범죄무리에 대한 수사를 철저히하지 않는다면 친미친극우견찰의 꼬리표를 계속 달게 될것이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민족반역무리 비호하는 친반역견찰악폐 청산하라!>·<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견찰청장 이용표 해임하라!>·<반역무리배후조종 해리스와 미정보요원 추방하라!>를 외쳤다.

민지원당원은 <극우좀비들이 삼봉로를 불법점거한지 한달이 지나고 있다. 우리의 신변보호요청에도 무르쇠로 일관한 견찰때문에 어제 남성유투버가 우리 여성당원에 대한 언어성폭력을 저질렀다.>며 <눈앞에서 우리당원이 성적대상화되고 있는데도 견찰은 현행범체포는커녕 2차범죄와 유포방지를 위한 영상삭제조차 강제하지 못했다. 이용표서울시견찰청장은 취임식에서 자신이 약속한 <여성대상범죄척결>을 스스로 지키지 않았다.>고 분개했다.

당원은 <진보정당의 선거유세는 선거법책까지 뒤져가며 꼬투리잡으려 발악하면서 극우좀비들의 불법집회는 어영부영 넘어가는게 과연 공정한 경찰인가. 이용표청장이 말하는 <현장대처능력있는 경찰>이 본인을 포함해 지금 몇명이나 있는가>고 반문한뒤 <견찰은 책임지고 삼봉로사태와 성범죄문제를 해결하라. 견찰이 극우무리배들편에 선다면 민중의 파도에 의해 심판받게 될것이다.>고 압박했다.

채은샘당원은 <어제 견찰은 극우유투버의 언어성폭력의 피해를 입은 여성당원에게 <시간이 지나 대응할수 없다>는 변명을 늘어놓았다. 현행범이 버젓이 광화문을 활보하는데도 견찰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있다.>라며 <민족을 향한 조금의 양심이 견찰에게 남아있다면 당장 미국과 친미극우무리배에 대한 비호를 멈춰야 한다. 해방후 민족반역자들이 어떤 운명에 처했는지 기억하라.>고 지적했다.

이어 <견찰은 집단적으로 범죄를 양성한다는 오욕의 꼬리표를 달고싶지않으면 하루빨리 삼봉로사태를 해결하라. 우리는 악폐기관을 청산하고 사회구조를 바꾸기 위해 투쟁하고 또 투쟁할 것이다.>면서 구호 <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견찰청장 이용표 해임하라!>를 외쳤다.

민중민주당 대변인실보도(성명)338 <민족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견찰>청장 이용표를 즉각 해임하라!>를 낭독한후 당가 <민중의노래>를 제창했다.

이어 서울시견찰청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민족반역무리즉각청산!반역무리비호서울견찰청장해임!> 기자회견집회

https://youtu.be/Wz-ueP8MuZc


[대변인실보도(성명)338]

민족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견찰>청장 이용표를 즉각 해임하라!

1. 민족반역무리, 친미극우무리들의 광증이 극에 달하고있다. 어제 악질극우유튜버가 민중민주당노천당사에 난입해 여성당원들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며 감히 언어성폭력을 지껄였다. 더 심각한 것은 여성당원의 신체일부를 집중촬영해 실시간으로 유튜브송출을 한 점이다. 극우유튜버는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활동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유포시키고 우리당원에 대한 성추행·막말·욕설을 거리낌없이 해대며 상습적으로 괴롭혀왔다. 급기야 성폭력에 해당하는 심각한 불법망동까지 자행했다. 악질극우유튜버의 불법만행은 초상권·인격권을 침해하는 망동이며 불법영상유포는 2차피해로 연결되기에 당연히 공권력이 적극적으로 개입해 현행법으로 체포·연행해야 마땅하다. 허나 역시 친반역<견찰>무리들은 이번에도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반역무리배를 비호했다.

2. 인간의 탈을 쓴 야수의 무리들이 삼봉로를 불법점거한지 1달이 다됐다. 반역무리들은 총선기간 민중민주당의 정당한 선거운동을 집요하게 훼방하며 선거법을 위반했다. 총선후에는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불법적으로 방해하고 우리당원에 대한 온갖 막말·욕설을 해댔으며 시민들에게까지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부었다. 좀비떼처럼 몰려다니며 온갖 불법만행을 저지르는 반역무리, <좀비>무리들이 이젠 <미대사관탈환30일기념축하파티>망동을 벌인다고 한다. 이 30일은 반역무리, <좀비>무리들이 발광해온 기간이자 이 무리들을 비호해온 친반역<견찰>의 불법과 악폐가 극에 달한 기간이다. 악질·저질의 반역무리들과 <견찰>들의 배후에 미대사관의 정보기관과 악질대사 해리스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있다. 머지않아 이제 그 댓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다.

3. 일제주구노릇을 하던 민족반역무리와 친일<견찰>에 의해 이땅의 여성들은 일본군성노예로 끌려가야만 했다. 미·일제국주의의 충견노릇을 해온 민족반역무리, 친반역<견찰>들에 의해 우리민중의 인권은 땅에 떨어졌고 여성인권은 더욱 심각히 유린됐다. 현재 삼봉로에서 벌어지고있는 무도한 성추행사건과 불법영상촬영·유포망동은 철저히 단죄돼야 할 악질망동이다. 반역무리, <견찰>무리들이 한패가 돼 감행하는 성범죄를 보며 민중민주당은 다시한번 이땅의 친미무리, 반역무리와 친반역<견찰>을 모두 깨끗이 청산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한다. 친반역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는 하루빨리 <삼봉로사태>를 해결하고 성폭력범, 폭언폭력배들을 즉각 체포하고 구속하라. 우리의 분노는 이미 하늘을 찌르고있고 <견찰>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남지 않았다.


민족반역무리 비호하는 친반역<견찰>악폐 청산하라!

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견찰>청장 이용표 해임하라!

반역무리 배후조종 해리스와 미정보요원 추방하라!


2020년 5월7일 서울시<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번호 제목 날짜
908 제주해군기지예산 결국 통과… 70일 유예기간 법적 구속력 없어 file 2013.01.01
907 양대노총 ‘노동전문가 없는 인수위’에 우려표명 file 2013.01.07
906 민주당 노동대책위 구성 “노동현안 해결하겠다” file 2013.01.07
905 통합진보당, 노동위원회 확대재편 file 2013.01.08
904 금속노조, 인수위에 3대노동현안의견서 전달 file 2013.01.10
903 은수미, “쌍용차 국정조사로 마힌드라 투자강제” ... “해직노동자 보듬어야” file 2013.01.11
902 정성희 ‘거의 모든 노동시민진보정치세력 진보통합당에 담아야’ file 2013.01.11
901 야당 “쌍용차국정조사와 휴직자복귀는 별개” file 2013.01.11
900 쌍용차범대위 “박근혜, 쌍용차국정조사 즉각 실시하라” ... 인수위면담 거부당해 file 2013.01.11
899 이채필 “쌍용차국정조사 하면 사태 장기화” file 2013.01.11
898 여야, 1월임시국회 격돌예고 ... 헌재소장인사청문회·쌍용차국정조사 쟁점 file 2013.01.13
897 새누리당 김성태 “대선이후 국정조사는 대선에서 당의 약속” ... 이한구의견에 반박 file 2013.01.14
896 심상정 “쌍용차국정조사 ... 1월국회때 반드시 의결돼야” file 2013.01.15
895 쌍용차국정조사촉구결의안, 새누리당 반대로 무산 ... 이채필 ‘막말’까지 file 2013.01.20
894 쌍용차, 확약서 강요 ... 장하나, 환경노동위서 비난 file 2013.01.20
893 국회입법조사처도 “특수고용노동3권 보장해야” file 2013.01.21
892 새누리 김성태간사 “이한구원내대표가 반대입장이라 ... 속이 답답” file 2013.01.23
891 이상득 징역2년, 정두언 징역1년·법정구속 file 2013.01.24
890 최시중·천신일 MB특사 포함 ... 항소한 이상득은 불포함 file 2013.01.26
889 진보당, 이정희 당대표로 합의추대 file 2013.01.28
888 MB특사 강행 ... 최측근 ‘면죄부’ 준 꼴 file 2013.01.29
887 노사정위 ‘산재예방 선진화 합의문’ 발표 file 2013.02.12
886 행안부, 불임 및 중대질병 휴직기간 최대2년으로 연장 file 2013.02.12
885 노동부, 노조탄압 신세계그룹 8년연속 ‘노사문화우수기업’선정 논란 2013.02.14
884 노동부장관후보 학자출신 방하남 ... 노동계 “현장문제해결 의지 우려돼” file 2013.02.17
883 민주노총 7기 임원, 3월20일 대의원대회서 선출 file 2013.02.20
882 “민주당왼쪽방? 진보정치 독자성장 지속해야” ... “패권과 분열 인정하고 혁신의 길로” file 2013.02.22
881 비전향장기수 안학섭 “진보운동가는 옳은 일 끝까지 관철해야 한다” file 2013.02.22
880 진노회, 2회 진보노동자학교 열어 ... ‘학습·조직·실천의 장’ file 2013.02.22
879 김장민 “인적 혁신 아닌 제도적인 혁신” ... “진보적 민주주의, 다양한 세력 묶자는 것” file 2013.02.22
878 코리아연대 백서발간 ‘때를 놓치면 ‘세르비아의 총성’ 울릴 것’ file 2013.02.26
877 민주노총 7기임원선거 백석근·전병덕, 이갑용·장진수 경선 file 2013.02.28
876 대안경제센터 토론회 개최 ‘박근혜노믹스 경제전망을 말하다’ file 2013.03.01
875 민주노총 ‘올해 전체노동자 21만9170원 인상해야’ file 2013.03.03
874 방하남 오늘 청문회 ... ‘몰래’ 연구용역·강의수입, 증여세납부기피 의혹 file 2013.03.04
873 ‘동문서답·무성의·무지’ ... 방하남도 ‘낙마’하나? file 2013.03.05
872 민주노총, 7기 위원장·사무총장 2개후보조 재투표결정 file 2013.03.27
871 2일, 노동중심 대중적 진보정당건설추진 선언 file 2013.04.01
870 노동중심 대중적 진보정당 “노동현장, 삶터기반 지역거점 내오고, 성과이어 6월 중앙추진체 건설” file 2013.04.03
869 대의원 82.4% ‘진보정당 필요’, 43.9% ‘지지정당 없다’ ... 제2정치세력화 노선·방침 시급 file 2013.04.14
868 27일 노동자정치혁신·통합 전국정치단체 ‘새로하나’ 출범 file 2013.04.28
867 [글] 노동자정치세력화 모델에 대한 평가와 제안 file 2013.05.04
866 진보정당들, '밀실개헌추진' 강력 반발 file 2013.05.14
865 ‘왜 새로운 경제질서가 필요한가?’ ...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컨퍼런스개최 2013.05.28
864 [글] 현시대의 주인은 누구인가? 2013.05.28
863 노동정치연석회의, 12월 ‘노동중심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 file 2013.06.11
862 민주노총, 하반기핵심사업으로 비정규기금 200억 조성, 민영화저지파업 등 밝혀 file 2013.09.10
861 민주노총 “정리해고 남발하는 근로기준법 개정하라” file 2013.09.11
860 민주노총 “박근혜정부 비정규직정책은 또다른 비정규직무기계약직화” file 2013.09.15
859 박근혜정부의 ‘먹튀’ 기초연금공약 file 2013.09.24